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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힘들거라고 알고 있었고 졌잘싸를 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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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23:04:45

이건 뭐... 싸웠지만 잘 졌다도 아니고 걍 뚜가 맞고 잘 졌다 되버렸네요;;

 

올해 g2는 작년만 못하다니, 메타가 날개운영 못해서 g2한테 불리하다, 폼 안좋은 선수들도 있다해서 

그렇다면 젠지여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했었거든요... (승부의 신 애국배팅은 덤)

 

막상 뚜껑 열어보니 세 개 경기 내내 시종일관 g2가 불리하다거나 질것 같은 장면이 생각안 날 정도로

이렇게 로지컬 차이, 미드정글차이 내며 일방적으로 밀린게

LCK응원하는 입장으로서 어이도 없었고 당황스럽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네요 

 

거의 g2보면 우리가 요렇게 해주면 얘네 이거 하겠지? 그럼 우린 이렇게 해서 이기자 라는 식으로

가지고 놀았네요... 3경기는 좀 덜 빡겜한거 같기도 하고 젠지가 룰러, 라스칼이 좀 활약해주면서 비벼지나 했지만 결국 미드정글은 끝까지 헤매다가 끝난 시리즈네요....

 

솔직히 이렇게 까지 운영이나 변수 창출하는 거에 휘둘리는 팀이었나...싶네요

물론 LCK엔 g2만큼 이런 운영이나 싸움방식, 흔드는 걸 잘 할 수 있는 팀이 없으니 내성이 없기도 했겠지만...


결국 담원밖에 안남았는데 부디 담원이 유럽 중국 이기고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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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18 23:07:01

    이게 큰듯 LCK에서는 이런 류의 팀에 대한 경험이 안되는것도 큰듯
    아무리 연습해도 실전까보면 생소한 류라 연습이 안되는

    또 큰 무대 경험이 많아서
    지투 이 친구들의 큰무대 마인드셋과 멘탈도 비범하네요

    OP
    2020-10-18 23:10:19

    진짜 오늘 g2는 별로 싸움각 같지도 않고, 합류각 같지 않은데 과감하게 판단해서 이익 챙기는 플레이들 보면서 어우 그때 그 g2가 또 왔네 싶었네요;;;;

    솔직히 젠지는 유리하다가도 오브젝트 운영이나 바론판단 등에서 그르친 경기가 꽤나 기억에 강렬하게 박혀있는데, g2상대로 로지컬 밀리면 진짜 왠만한 손가락 차이 아니면 쉽지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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