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롤 선수들이 피지컬은 딸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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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8 23:15:02
롤 자제는 엄청 열심히 연구했죠
그때 룬도 지금이랑 다를때라 치명타룬을 하나끼냐 마냐에 효율갈리던거 계산하던 시절
정작 프로가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니 그런 부분이 딸리는듯
코치가 케어 해주니까 그냥 넘기는듯
아니 근데 스타 출신도 웃긴 놈들인게
스타는 초단위로 분석하는 게임이었는데 왜 그걸 코치되서 안알려주나?
판수로 조지지말고 요령을 알려줘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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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18 23:17:17
그 티원이 장기 집권 할 때에도 라이엇은 계속해서 패치했었고, 김정균이 특히 월즈때 거의 잠 못자고 맨날 미친듯이 경기분석 밴픽 분석하느라 힘들다고 인터뷰했던게 떠오르네요..... 그 잘하는 티원도 저렇게 노력해서 이기는데, 지금 언더독인 입장에서 잘 모르긴 모르지만 과연 얼마나 간절히 노력했는지....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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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력해야 하고 연구해야 하는데
그땐 템트리도 여러모로 연구 많이 하던 시기기도 했었죠
솔랭이 본인의 폼을 올리는 장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솔랭으로 본인이 연구하고 노력한 픽을
시험해보는 장이기도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