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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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10:43:30
정글러는 초반 한 10분까지 갱킹에 모든 것을 불사른 후
철저한 하나의 도구로 돌아가서
칼날부리 늑대 쿨마다 미드힌테 다 내주고
그냥 때 되면 블루나 갖다 바치고
시야석 가서 열심히 와드나 박고
한타 열리면 들어가서 씨씨넣고 장렬히 전사하고
탑들은 cc많은 탱커 해서 앞에서 적당히 맞다가 죽고
황족 미드와 원딜들이 자웅을 겨루던....
그런 메타가 그립네요....
제 롤 인생에서 가장 높은 티어까지 올라갔던 그 시절...
오리아나 코르키 빅토르 신드라
이런거 하면서 재밌게 롤했었는데...
협곡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백정들이 판을 치고 황족들이
설설 기는 세상이 온건지...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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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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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입장에서 ㅂㄷㅂㄷ한 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