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패배자 젠지네요

설령 시즌중에 룰러나 클리드에게 좋은 방향으로 메타변화가 온다 쳐도 그 답없는 오더문제와 여기서 파생되는 장기전 운영능력 못고치면 답없죠. 근데 영달펀치가 감독으로 있어서 아마 안될꺼같아요...

코치 선임은 대부분 결과론이라 믿을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보강 안해도 안터지기만 해도 선방도르 아닌가요 젠지는 코어는 지키고 주전 라이프 재계약만 해도.. 부럽다..

선수들 본인들이 깨닫고 바뀌어야 하는데 저 자존심 쎈 선수들이 바뀌지 않을거라 기대할게 없는 팀이죠

만약 마인드가 바뀌어도 비디디의 폼이 문제고요

선방이라보고 정 안되면 젠지 아카데미 유망주 콜업해야죠.

카리스도 있고

lck는 롤드컵 진출팀 3팀이 작년보다 아쉽네요..

카리스 코인 준비합니다

진짜 앰비션 왔으면 큰기대했을거같은데

올해 젠지 보면 작년 영입 3인방중 상대적으로 기대치 덜한 라스칼이 고비때마다 팀 구했다는게 참 아이러니하고, 비슷한 또래끼리 편하게 게임하려고 뭉쳤는데 생각보다 시너지 안나는거네요.

그리고 앰비션 이야기 나와서 하는말이지만 방송 간간히 보다보면 게임보는게 옛날사람 냄새가 나던데 헤드코치 된다고 꼭 성공할거란 보장은 없는것같은..

아카데미 콜업 코치가 대니 코치급 기적을 보여주는 것 외에는 답이 없어보이네요.

월즈 진출이 기본 목표인 팀이 외부영입 없이 내부승격으로 하는 것 보면, 그냥 최우범 감독 시절 시스템에서 개선이 안 되어 새로운 인선 접촉, 확보가 불가능한 구조여서 여전히 뇌신의 유산에 기대는 거 아닌가 싶기도... 젠지훈 있는데도 큰 무브가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