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이 우승컵좀 들어올리면 좋겠지만 냉정하게 이번에는 많이 힘들거라 생각하네요. ㅠㅠ

이정도 터진거는 감코의 역량 + 선수의 포텐..
이게 어찌 2년 연속 유망주 크리가 뜨는건지

 원래 DRX 유망주 풀이 좀 유명하기도 했고, 말씀하신 감코도 역량이 아주 좋죠. 여기에 더해서 중심이 있다는게 참 큰듯 합니다. 작년엔 데프트가 실력으로나 멘탈적으로나 대단한 리더였고 올해엔 표식이가 그 리더쉽을 그대로 이어받았음.. 

옆동네 티원 젠지 한화에 비하면 경기에서 지는데 욕이 없음.. 그냥 잘했다 게임 재밌다 분전했다 담에 잘하자 ㄷㄷ

아이고 전 최병훈 단장도 감코에 포함한겁니다.
도우너를 단장으로 해버렸네여 ㅠㅠ

부숴야 다시 세우지 

예 최근 입사햇다는 프런트직원 피셜

그 bl..뭐 아무튼 시끄러운걸로 유명했던 분들 거진 다 나가거나 부서 아예 바뀐거로 체크 된걸로 알아요

여성매니저분도 나가신걸로

그 프런트직원분이 말씀하시길 자기가 들어왔을땐 그 매니저님은 이미 없었다고 했던걸로

어찌됐든 중국머니 나가면서 고대로 꼬라박을수도 있던 팀을 정상화시켰고 씨맥도 저점에 잘 매수해서 떡상시키고 그랬죠.. 스스로 그 업적을 고대로 무너뜨려서 그렇지  

예 저는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 했다 이렇게

 진짜 확실히 구분 해서 잘한건 잘했다고 평가해주고 싶어요 과가 공보다 너무 과하게 평가되는 면이 있긴 한데 이게 본인이 자초한 면이 강해서 ㅋㅋㅋㅋ

혹시 공과사가 아니라 명과암 말씀하시는건가요?

아 ㅋㅋㅋ 이런 생각없이 쓰다 방금 깨달았네요

덕분에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