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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응보면 페이커 퇴물다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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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14:31:46

 

 

클로저 키워야 가능성있다.

이제 페이커로는 힘들다.

 

뭐 이런 반응도 있고 후계자양성 뭐 이런 드립도 있는데

최근 우승기록보면 페페페쇼 네요.


미드 라이너중에 카리스,도브 다음으로 출전 못했던데 걍 한시즌 풀로 박아보면 어떠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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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2-28 14:49:25

개인적으론 작년 플옵-선발전 선수기용이 클로저에게 최악으로 작용했다고보는데 본인이 지향하는바가 클로저라면 끝까지갔어야지 월즈 못갈거같으니 이도저도아니게 페이커 구원등판시켜서 지금같은 이상한 구도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신인선수한테는 PTSD 안기고있죠

시즌 내내 선수기용이나 팀 운영하는거 지지했었는데 그거 한번으로 오만정떨어졌네요..

2021-02-28 14:40:54

지금 이런식의 기용은 클로저도 더 클거 못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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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14:44:30

이미 프레임이 단단히 굳어졌죠. 

작년 뜯어보면 썸머 전체도 아니고 고작 1라운드때 좀 헤맸다 정도인데

그정도 폼 부침은 1년동안 어느 선수한테나 있게 마련이거든요 

2021-02-28 14:47:19

룰러가 작년 스프링때 어느 욕을 들었는지 보면.. 충분히 올라올만 하다 보는데

2021-02-28 16:27:50

제가 룰러 예시 들었을때 에이징 커브 맞았단 이야기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ㅎ
하지만 현재 지표와 경기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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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14:47:40

우리보다 더 전문가 감코진 김정수 양파가 판단해서 하는건데 내부사정도모르니 믿어야죠 참 말많이나오네요 담원도 월즈 먹기까지 욕엄청 먹었엇는데

2021-02-28 15:00:31

담원이언제욕먹었습니까ㅋㅋㅋ
그리고 클페클에 100억쓰고 승률 5할따리면 말이많이나올만하죠
어느스포츠도 자기 응원팀이 죽쓰면 그 누구도 신앙질 바로접습니다

Updated at 2021-02-28 15:40:50

담원 작년 스프링까지만해도 너구리 던진다 원딜못한다 미드 원맨캐리다 뇌절의 팀이다
이런소리 엄청들었는데 서머 우승하고 롤드컵 우승한건데요..

2021-02-28 15:12:57

김정수는 그래서 티원 데리고 롤드컵 나갔나요? 못간건 무조건 티원 선수단 한계인가요? 감독의 선수기용은 언제나 옳고 말 나올게 아니라는것의 반례가 얼마나 많은지는 다른 스포츠나 스피릿-노페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요. "양파 결정에 뭐라 할 수 있는 사람은 롤드컵 2회 부터" 이런것도 아니고 애초에 더 전문가인 그들의 결정에 말 못꺼낼거면 뭐하러 이런 사이트 만들고 겜게까지 만들어서 놉니까. 

2021-02-28 15:37:43

말꺼낼수있죠 근데 말이 너무 많다구요 믿어주기도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팬들때문에 더흔들린다고봅니다 티원은

2021-02-28 15:40:40

말 꺼내는게 뭐 인신공격이나 무분별한 비난만 아니라면 그 양이 중요한게 아니죠. 인신공격이나 무분별한 비난이 아닌 이야기에 흔들리는 감코라면 프로가 아닌거고. 세랴 겜게에 그런 이야기가 너무 많았나요? 

2021-02-28 15:47:19

페이커 한번 안나올때마다, 클로저 한번 실수할때마다 올라오는 글들보면 비단 이사이트만 아니더라도 많아보입니다. 문제는 사이트에서 의견나누는 팬들 의외에도 각 선수 감코진에 직접적 압력넣는 팬들이 정말 많다는거죠.

2021-02-28 15:49:18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죠. 마찬가지로 페이커가 실수할때마다 퇴물이니 굿바이 페이커이니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근데 첫 댓글은 이 글에 대해서 다신거 아닌가요? 전 겜게 사람들 보라고 하신 말인줄 알았는데요.

 
Updated at 2021-02-28 15:58:29

전문가인 감코진이 그리고 있는 구상이 있다면 지금 나오는 비판이 아무리 많아봐야 잘 모르는 사람들 소리니까 알아서 밀면 되는 일이고, 만약 팬들의 비판이 감코가 생각하기에 합당하다면 일종의 피드백으로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근거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이 아닌 이상, 지금 나오는 말들은 프로스포츠 판에서 마땅히 견뎌야 하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방향이든 감코는 결과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2-28 14:49:02

쓰리핏한 미드인데 고작 그 가능성 때문에 순식간에 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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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8 14:52:16

전 (이상한 잘리기 등등에서) 예전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기에 폼저하가 있긴 있다고 생각하는데 퇴물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용문제에 있어서는 조금 과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그동안 선임되었던 두 감독 모두가 페이커를 설득하고 자신의 방식을 온전히 납득시키는 것 혹은 조율이 실패했다 로 생각을 해요.

아 양대인 감독은 아직 결론이 안난 현재진행형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2-28 14:53:45

전 설득이라는 단어 좀 별로인게 주는 뉘앙스가 페이커>감코라 팀 위의 선수고 말 안들어서 강제로 배제하는거라는 프레임 씌우기 딱 좋은 표현이 아닌가 생각할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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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8 14:58:12

개인적으론 페이커는 팀 위의 선수가 맞죠. 그걸 존중할 필요도 있고요.

사실 저로썬  그런게 꼭 좋다고 보지는 않는 입장에서 있는 것도 있긴 하지만

배경이 되는 영광의 시대를 지켜본 사람으로써 맘이 기우는 면도 있어요.

그래서 중간을 지키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게 너무 과한 분들도 있고 / 그걸 너무 까내리는 분들도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토론과 논의로 점차 발전하고 선순환하는게 안좋다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사소할지도 모르는 것들을 가지고 지금은 서로가 악에 받쳐있는 상황까지 가는것 같아 그게 제일 우려스럽고 슬프죠...

2021-02-28 16:15:55

솔직히 팀 위의 선수가 맞습니다
그정도로 롤판, 티원에 기여를 했고 존중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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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15:00:01

"나 티원 팬인데~ 얼른 자리 넘겨주고, 권력행사나 하는 페이커님은 이제 아름다운 은퇴해야지~"

Updated at 2021-02-28 15:16:44

퇴물까진 아니더라도 냉정하게 어렵다고 봅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요. 그나마 올해가 마지막 기회라.. 클로저 스프링 때까지만 기회줘보고 아니다싶으면 김정수처럼 안쓰다 쓰지말고 서머부터는 페이커 위주로 하고 싶은거 다하게끔해주면 조던 엔딩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21-02-28 15:44:58

이상하게 에멀전님 댓글에 계속 대댓글 달게 되는데 스프링 해보다 안된다 싶으면 왜 페이커가 서머에 들어와서 망한 시즌에 조던엔딩을 써야하나요?  그때까지 스크림도 제대로 못 나오고 경기도 잘 못 뛴 페이커가 조던 엔딩 시키려면 서머 우승해야된다는건데, 왜 클로저는 가능성만 믿고 티원이라는 팀의 스프링 믿고 맡겨야 하며, 왜 페이커는 일말의 조던 엔딩을 기대하며 망한 시즌 마무리 투수로 나와야 합니까?

 

그리고 다른 글에서 페이커는 롤드컵 우승 못시키면 나올 필요도 없고 가능성도 아예 없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여기서는 해보고 싶은거 다하게끔 하면 조던 엔딩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되네요? 애초에 시간 없는 서머에도 조던 엔딩이 가능한 선수면 스프링때도 좀 써봐도 될 것 같네요. 

Updated at 2021-02-28 15:52:07

듀얼 프로세싱님이 제 글에 계속 댓글을 달아주시는건 아무래도 의견차이가 크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1. 스프링과 서머의 차이

롤드컵 진출에 있어 스프링의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스프링은 루키들을 시험해보고 양감의 전술들을 시도해보면서 보완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서머는 실질적 목표인 롤드컵과 가까운 시즌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롤드컵 포인트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양감은 적어도 서머 때는 현재상황과 이상적인 그림 사이에서 가장 효과적인 라인업과 전술을 택하고 강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김정수 감독이 잘못한 지점은 여기라고 생각합니다. 서머때에 확실해진 라인업을 바탕으로 롤드컵을 뛰었어야했는데, 정작 롤드컵 때 클로져보다 페이커가 훨씬 나았고 페이커는 적은 스크림과 경기수 때문에 호흡이 엇갈려 더욱 아쉬웠죠. 제 생각엔 서머때 클로져 내리고 페이커 위주로 팀 꾸리기만했어도 결승은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2. 페이커의 가능성에 대해

다른 글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클로저를 1-6을 오가는 주사위라 생각하고 페이커는 한때 6만나오는 주사위였지만 이제는 4정도가 줄곧 나오는 주사위라 생각합니다. 4가 나오는 주사위로는 롤드컵을 우승할 수 없죠. 다른 라인들을 6으로 채웠다면 모를까 탑-정글, 두 포지션이나 애매한 지금은 적어도 4나오는 주사위에 모든걸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 클로저는 경기 내에서 1-6을 오가는 상황이고 평균치를 내봤을 때 3.5이기에 페이커보다 못한 능력치를 가졌다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4에서부터 3, 2, 1로 점진적으로 떨어질 페이커보다 적어도 1, 2는 안나오는 주사위가 된다면 클로저에게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용에 있어서 클로저에게 기회를 주는 김정수 감독과 양감의 선택에 동의합니다. 다만 김정수 감독의 경우는 상기했듯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양감의 경우는 스프링에 기회를 주고 있으니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저는 상기했듯 스프링을 크게 보지 않습니다. 또한 페이커는 그만한 경험치가 이미 쌓였기에 서머부터 주전을 보장받는다해도 팀원들과 충분한 호흡을 맞출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노련하고 경험적인 면에서 장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반면 클로저는 1군 경기를 통해 S급 팀들과 팀적인 플레이들을 시도해보면서 개선해나가야할 시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스프링에서 클로저를 써보면서 클로저의 단점을 보정해나가야한다 생각합니다. 만일 이 단점이 보정된다면 페이커보다 고점 높은 클로저가 서머에도 주전을하면서 롤드컵까지 이어져야한다 생각합니다. 

 

한편, 제 생각엔(그리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듯이) 지금까지의 클로저를 봤을 때 스프링을 통해 본인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보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 경우엔 양감이 실수를 빨리 인정하고 적어도 서머부터는 페이커 위주의 팀을 꾸려야겠죠. 페이커의 기량이 예전 같지 않아 롤드컵 우승까지는 어렵겠지만 올시즌은 그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또 페이커라는 존재가 빚어내는 특별함이 있다 생각합니다. 조던의 말년처럼 그렇게 페이커 위주의 팀과 전술을 꾸렸을 때 혹시 모르게 우승가능성도 조금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1-02-28 16:24:46

제가 포텐셜이 있다 없다, 뭐가 높고 낮다 이야기가 너무 추상적이고 별 의미없다고 보는 입장인데 사실 포텐셜이 얼마나 있으며 그게 어떻게 발현될 수 있는가를 따져봐야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1. 스프링에 죽쓰면 서머에 롤드컵 가는 난이도가 엄청 높아집니다. 애초에 그게 잘 되었던 케이스가 담원인데 작년 담원의 고점은 현 티원의 그것보다 높아보입니다. 원딜 제외한 각 라인의 개인기는 지금 티원 유망주들다 다 풀로 터졌다고 가정했을때의 그것이었죠. 또 보완해야할 단점은 어설픈 운영, 챔프폭이 문제였던 원딜로 상당히 구체적이고 또 상대적으로 손쉽게 극복 가능한 것이었는데요. 티원은 상대적으로 문제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냥 선수들 클래스가 낮아보이는게 그걸 방증하죠. 

 

2. 저는 한 두번 보여줬던 가능성을 가지고 누가 포텐이 있다 없다를 논하는게 의미가 없다고 보는 입장인데 스카이나 미키, LCK에서 활약한 미드들도 한두번은 폭발적인 경기 보여준 적 있습니다. 그냥 칼챔을 잘하고 나이가 어리면 포텐이 높은걸까요? 그게 아니라는 반례는 리그에 차고 넘칩니다. 티원이 블랭크라는 정글러에게 뇌지컬 탑제를 바라며 일년 넘게 투자한 경험도 있죠.  그리고 지금 최고 미드라는 쇼메, 쵸비가 처음부터 무슨 반쪽짜리 선수여서 각광을 받았던게 아닙니다. 라인전부터 중 후반 한타까지 어느정도 견적이 나오는 완성형 선수였고 거기에 폭발력이 더해진 형태였죠.  클로저가 포텐이 없다는게 아니라 메이지 챔프 전반적으로 명백한 단점이 있으며 중후반 에 운영 뿐만이 아니라 그냥 챔피던 다루는게 어설픈 점이  경기에서 보이는데 저에게는 이런 선수가 그 모든 단점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성장한다는 가능성이 높아보이진 않으며 또한 키워야하기 때문에 지금 페이커를 스프링은 무조건 벤치에 박아버려야 한다는 말에는 더 동의 못하겠습니다. 

 

롤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경험에 관계 없이 메타에 맞지 않다면 그 누구든 헤메게 됩니다. 그게 미드면 더 심하죠. 클로저가 포텐의 편린을 보여준다면 성적이 5, 6위라도 믿어줘야하고 페이커는 압박감이 두배는 되는 여름에 나와도 팀원들과 손쉽게 합이 맞춰질까요? 스크림도 잘 못나오고 있다는데요. 현실적으로 스프링때 죽쑤고 서머에 페이커 나와서 우승 못시켜서 실패한 시즌이 되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돌아가며, 노장의 시간은 누가 책임져줍니까? 애초에 롤드컵 우승 못하면 유망주나 키워야지 라는 생각은 지금 리그에서 한경기 한경기 열심히 뛰는 선수들에게는 좀 너무한 말 아닌가요? 페이커는 롤드컵 우승 못 시킬거면 리그에 나와서 열심히 하는 모습, 경기하는 모습 보여줄 필요가 없나요?

 

스프링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성적을 꼬라박아도 된다는게 아니라 뭐가 잘 맞아간다면 꼭 우승을 못할지라도 낭비는 아니다라는 이야기겠죠. 합을 맞춰나가고 발전하는 모습도 그다지 없는데 성적까지 위태한 마당에도 클로저는 칼챔으로 솔킬따고 딜미터기 부수는 경기가 나오니까 믿어줘야하고, 페이커는 스프링때 가능성은 다 날려먹고 경기, 스크림도 잘 못나와도  서머에 나와서 패전투수 또는 조던 엔딩까지 보여줘야하는가요. 기준이 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FM하는것도 아니고  나이나 포텐도 중요하지만 저는 프로라면 한경기 한경기 최선 다해 이겨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2021-02-28 16:29:11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점이 다른거죠. 듀얼프로세싱님 말씀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제 생각은 클로저에게 포텐이 있다 생각하고, 양감도 그렇게 보는것 같다는거죠. 또 페이커를 무조건 벤치에 박아버려야한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페이커와 클로저에게 왜 같은 것을 기대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둘은 다른 선수인걸요, 저는 페이커라면 서머부터 시작해도(아니 사실 어떤 선수들 서머부터 해도 어느정도 팀적인 완성도를 갖출 수 있다 생각합니다. 작년에 페이커 롤드컵 때부터 시작했는데도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줬죠) 팀적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페이커를 안타까워하시는건 알겠습니다. 저도 페이커가 롤드컵 우승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한편 스프링에 클로저를 기용하는 양감의 선택 또한 이해가 되고 팀운영에 있어 동의합니다.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 여지도 없어보이고 듀얼프로세싱님 의견을 잘 들었으니 오늘은 이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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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8 16:47:33

페이커로는 우승 못하며 미래가 아예 없다고 하시고 그러니까 스프링때는 클로저 쓰는게 맞다고. 저는 그게 스프링에는 페이커는 벤치행이다로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러니까 포텐이 있다 없다 뭐가 고점이 있다 없다만큼 무의미한 이야기가 없죠. 클로저가 터트릴 포텐이 남았겠죠 당연히. 근데 뭐가 얼마큼 있으며 그걸 터뜨리는데 난이도,  보완해야할 단점의 난이도는 안따져보고 그냥 칼챔하고 라인에서 솔킬 압박주면 포텐이 있으니 스프링 믿고 맡기고 아 뭐 망하면 서머에 노장이니까 대충 합 잘 맞추겠지 페이커 내보내서 잘되면 조던 엔딩 아니면 말고 식의 이야기에 어떤 합리성이 있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양파가 그런식으로 팀을 운영하는진 모르겠으나 양감이든 롤의 신이든 그런 식으로 운영한다면 이해받기 힘들죠.  저는 페이커로 롤드컵이든 리그든 우승할 수 있다고 한 적 없습니다. 포텐만 믿고 성적이 5위든 6위든 나밑클믿하고 스프링은 페이커 밴치 안되면 서머에나 써보자 라는 식의 운영과 그것의 옹호 의견에 동의가 안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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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15:49:57

개인적으로 솔랭이나 프로들사이에서의 평가가 예전같지 않은게 큰듯

여전히 페이커 잘한다고들 말하지만 더이상 예전처럼 최고로 잘하는 선수에 페이커로 꼽지 않음

T1프론트나 팬들이 원하는건 롤드컵이고 그 롤드컵 우승을 위해서는 세체미가 필요한데
(그만큼 세체미가 없는 팀이 롤드컵 들어올린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
 
그러려면 페이커가 최소한 해당시점에서 최강의 미드를 꼽을때 5명중 한명은 택할만큼의 위엄은 보여줘야...
그게 아니면 손목 더 싱싱하고 그런 평가를 앞으로 받을 가능성이 있기라도한 유망주에 베팅하는게 이상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여

물론 클로저가 그런 미드일지는 잘모르겠지만
2021-02-28 16:08:01

사실 롤드컵 우승이 목표라면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는 이 생각이었으면 차라리 티원이 돈으로 거물 미드 하나를 사는 게 맞았다고 봅니다. 클로저가 작년에 세체미급 포텐셜을 확실하게 보여준 것도 아니고, 티원은 팀 위상으로 보나 규모로 보나 미드 하나 키운다고 1년 이상을 기다려줄 수 있는 팀도 아니고요. 이럴 거면 다소 급한 감이 있더라도 페이커의 후계자를 밖에서 데려오는 게 맞았다고 봐요.

 

그러지 못하면 냉정하게 티원은 롤드컵 우승이 아니라 출전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하는 팀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확실하지 않은 지금 아직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페이커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고 벤치에 앉히고, 불안한 폼을 보이는 클로저를 쓰는 판단은 여러 말이 나오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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