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그래도 메이플 운영진이 진지하게 운영한다는건 느껴진듯.

2222222 지금 가장 큰건 777없는 슬롯머신,고객센터문의 안읽씹,실시간잠수패치 이런건데 갑자기 인원수 까고부터는 메이플팀이 불쌍하네 원기가 그래도 괜찮네 이런걸로 물타기되는; 적어도 오늘나온 개발팀 전부 노답이었는데 이대로 그냥 사료로 넘어가는건 참 안타깝네요

애초에 이난리가 난 이유가 디렉터가 게임에 애정이 없어보여서 이 난리가 난게 아니죠 컨텐츠 공급이 안된다는것도 확률 조작과 유저기만에대한 부수적인 문제였으니까요

간담회 1부때 보보보에대한 말도 안되는 답변하고 잠수함패치나 변동확률이나 근본적인 문제에대한 사과도 제대호 안하고 그냥 의도가 달랐다 하나로 퉁치고 끝냈죠

근데 4부에서 편의성 패치해주겠다고 하니까 디렉터가 다르게 보인다 게임에대한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이런 분위기거 된게 쫌 슬프도라고요

그냥 전문을보면 불난 시작점인 환생의 불꽃 추옵관련되서는 우리가 미안하다입장이 확고했어요.

점프력-올스텟 묶여서 나오는거 파악 못하고있었다는것도 미안하다고 하고

그후에 환생의불꽃 풀면서 발생한 아이템 가치하락같은 사이드 이펙트도 우리가 잘못 판단했다고 사과했죠.

그래서 그쪽 관련되서는 우리가 좀 더 고민해본다고하고 1차적으로 내부적으로 이야기 나왔던게 추옵전승권을 주려한다고 이야기나왔다고 설명도 했고요.

어빌리티쪽에서도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세로 우리가 잘못했다라고 이야기했구요.

큐브도 보보보가 최고 옵션이 아니라 생각한다는 헛소리도 했지만 뒷부분에서 우리가 정보를 제공안했다는 의견하고 그때문에 고객들이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사과했죠.

보보보 최고옵션이 아니다라는 헛소리가 임팩트가 커서그렇지 계속해서 전체적으로 바짝 엎드려서 사과는 다한건 사실이라 

뭐 관행적으로 확률공개 안했다 라고 말하는게 빡치긴하지만

저자리에서 대놓고 우리가 니들 속여서 팔아먹었어요라는 답은 할수가 없으니 쩝..

덧붙여 변동확률이나 잠수함 패치관련해서는 메이플은 그냥 일관적인 태도였어요.

그런거 없다고.

여기서 입장이 갈리는거죠 뭐.

니들이 한거봐라 우리가 믿을수 있냐 vs 그렇다는데 믿는어봐야지 딱히 알방법도없지

이런 의견으로 나뉘니까 반응 이 갈린다고봅니다.

여튼 간담회에서 강원기 디렉터에 의사는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

내부적으로 우리가 실시간으로 건드릴수있는 변동확률 없고, 우리가 일부러 유도해서 그런건아니다. 관행적으로 시행해온 큐브시스템에 정보불균형으로 유저가 손해보고있던거 공감하고 미안하다. 

이거는 확실하게 강원기 디렉터가 보인거라 여기 이상을 따지려면 강원기 붙잡고 할게아니라 국회의원들이 김정주 국회에 불러놓고 패야되는 지점이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