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는 칸나 나르가 좀 아쉬운듯.

용은 바론한타에 이어지는 뇌절이라 그걸 걸고 넘어지는건 크게 의미 없는거고

아무리봐도 그라가스가 걸때쯤에 너무 뒷포지션에 있어서 개입 시기 자체가 너무 늦은거같은데요?

그라가스가 단독으로 건것도아니고 그라가스 토스하자마자 나머지 선수들은 스킬 다덮는데

나르는 포지션이 너무멀어서 부메랑도 못날렸죠.

분노 쌓는다했다 치더라도 너무 포지셔닝이 후방에 배치된거아니었나.

말씀하신대로 분노 채우려고 미드 cs치고 있었죠
근데 그거까지 뭐라하면... 애초에 시야 잡으거 가다가 바로 들어간 이니시인데 어쩔수가 없죠
차라리 용 앞에서 바위게 먹다가 짤린걸로 뭐라하면 모를까

리플레이 보면 미드에 CS 도착하기전에 그라가스가 토스를 걸어요.

그거 까지 뭐라하는게 아니라 CS가 다 안몰려와서 나르가 CS 칠 시간이 아니었는데 

그때 분노 모으겠다고 미드쪽으로 무빙하다가 그라가스 이니시에 반응을 못합니다.

그리고 바론쪽에서 싸움보는데

우리쪽으로 타워쪽으로 가까운쪽으로 분노 채우려고 이동하는건 좀 아쉬운 판단 아닌가요?

에초에 분노가 그렇게 부족한 상황도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