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게시판
  일정    순위 

몇달사이 해본 코옵게임들

 
1
  162
Updated at 2021-09-13 16:07:40

최근 몇달사이 롤에 질려서 온라인에서 만난 지인들과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몇가지 코옵게임을 해봤습니다.

 

1. Raft 

땟목 타고 다니면서 파밍하고 땟목을 범선만드는 게임.

기본적으로 생존+집짓기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고,

꾸준히 몇개월에 한번씩 스토리도 업데이트 되고있어서 한번쯤 해볼만합니다.

 

 

 

2. For the King

본격 컴퓨터로 보드게임 하는 느낌을 받게하는 턴제 RPG입니다.

 

물론 3개 캐릭터를 본인이 혼자 조정하며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지만,

주사위 굴림에 실패한 지인을 구박하며 실패하는 쪽이 더 재밌습니다.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준비되어있고,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도 존재하며 게임내 재화로 구입할 수 있는 랜덤 인카운터등도 있습니다.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배포한 적이 있으며, 

에픽에서 꾸준히 무료게임을 라이브러리에 추가하신 분들이라면 소지하고 있으실 수도 있겠네요.

 

 

 

3. Remnant: From the Ashes

다크소울 류의 타이밍 맞는 회피와 딜링이 필요하구요,

보더랜드와 같이 슈팅으로 딜링 및 보스 기믹에 맞는 역할수행도 필요합니다.

디아블로와 같은 랜덤한 맵 생성으로 인한 랜덤성으로 인해서 

1회차로는 필요한 무기를 해금할 수 없을수도 있어요.

 

엄청난 대작은 아닌데 여러가지 요소들을 조합해서 나름 맛을 냈습니다.

엑트 구성도 디아블로2와 비슷해서 오마주인가 하며 얘기를 나웠었네요(액트1 폐허, 액트2 사막, 액트3 정글). 

 

이 친구도 에픽에서 1년전쯤에 무료로 푼 적이 있어서 가지고 있으신지 확인해보시길.

 

 

 

3. Tom Clancy's The Division 2

 

혼자서 해도 되는데 친구없이 혼자하면 재미가 없는 게임 디비전2 입니다.

 

AAA급 게임치고는 스토리는 조금 부족합니다. 

1편 플레이를 해보지 않으셨다면 뭔소린가 하는 부분도 많구요,

설정 부분이 녹음된 음성 파일들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친절하지 않다고 느끼더군요.

(퀘스트 및 대화만 보고 수집은 하지 않는 경우 설명이 덜 된 경우가 많음)

 

결국 이 게임도 출시된지 몇년이 지나 만랩찍고 파밍하는 게임이 되었는데,

장비 파밍과 셋팅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오히려 이 게임이 갓겜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생각하는 판타지에 나오는 각종 직업군들도 나름 로어 프랜들리하게 구현이 되었는데,

 

마법사 : 화염가스탄과 점착폭탄등을 이용한 상태이상빌드

소환사 :  자동터렛과 드론을 이용한 라면빌드

사제 : 힐링과 버프를 이용한 서포터 빌드

궁수 : 스나이퍼 빌드와 숙련자를 위한 헤드샷 전용 빌드

탱커 : 전경방패와 권총을 이용한 탱커빌드

전사 : 샷건을 이용한 근거리 빌드

 

총만쏘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소총-돌격소총 빌드 이외에도 다양하게 빌드가 구현되어있더군요.


수많은 폐지중에 쓸모있는 피스를 먹었을때의 그 짜릿함,

한마리 한마리 잡기 힘들었던 적들이 한탄창 안에 녹아내릴때의 상쾌함..

 

친구를 꼬실수 있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6. 이외에 해보려고 생각중인 게임들

생존+건설의 앞마당 버전. 얼리억세스라 고민중.

 

생존+건설의 북구신화 버전.

1
Comment
2021-09-13 16:42:45

마지막껀 재밌어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