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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나라는 신규 산업에 대해 아직도 색안경을 끼고 보는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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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19:58:06

 그리고 그 신규산업에 원래 기존에 있던 틀....(은 심하고) 있던 기득권 세력이 그냥 숟가락 얹어서 

해먹을려고 하죠. 

 

아쉽게도 스타판에 있던 사람도 그렇고, 다른 분야도 그렇다는거죠.

매번 초반엔 멸시하다가 나중가선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다, 늦장대응 등등 예전에 이런 사례가 

있었다 등등 뭐 이런걸로 흐지부지 끝나죠.

 

거기에 남는건 이미 갈릴데로 갈린 20-40대 초반만 남았죠. 어느 산업이던 간에.. 

요환이형 요즘 뭐하시나 궁금하네요. 원래는 슼 구단주 정도는 되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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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27 20:04:19

그래도 T1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꾸준히 T1쪽 활동에도 얼굴 많이 비춰줬죠.
새해라고 T1 선수들 떡국도 끓여주고...

OP
2021-10-27 20:05:20

크리에이터가 아니고 게임단 사장이나 구단주는 해야할듯 ㅋㅋ

2021-10-27 20:06:26

직접 운영한 구단에서 형해뭔 사건이 터져서 그만...

2021-10-27 20:07:38

물론 자리 안주는것도 아쉽지만 본인도 별로 생각이
없을수도.. ㅋㅋㅋ

Updated at 2021-10-27 21:19:45

[임]은 게임에대해서는 누구보다 독하지만 능력치가 거기에만 몰빵되어서 능구렁이같은모습도 필요한 구단주나 단장같은 역할은 못하죠. SKT에서 스2 감독했다가 1년만에 관둔것처럼(이라쓰고 사실상 경질 ㅠ) 성격에도 안맞고 지금처럼 적당히 거리두는 역할이 더 잘어울려보이네요.

2021-10-27 20:19:47

임요환은 와이프 김가연 아니었으면 더 호되게 고생했을듯

2021-10-27 20:26:34

임요환은 선수 커리어 그 자체로 추앙받고 기억될 선수지 선수커리어 로 팀에 기여했으니 그에 맞는 능력도 없는데 감독이나 구단주 하라는게 오히려 색안경 아닌가요?

2021-10-27 20:54:02

임요환에게 아직 임무지게 하는게 색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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