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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팀 인터뷰 - HLE, K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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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21:48:21

 

 

DRX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30852

 

Q2. 오늘 경기에서 긍정적으로 볼 부분은 없나?

칭찬의 의미에서의 긍정적으로 볼 부분이라면 솔직히 오늘은 칭찬할 것이 하나도 없다. 싸워야하는 상황서 능동적으로 움직였어야 했는데 단 한번도 능동적으로 싸우지 못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불독’ 이태영 선수가 그나마 스크림 때만큼 자기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1세트 한정으로 ‘영재’ 고영재 선수도 어떻게든 경기 흐름을 뒤흔들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이 좋았다. 그러나 다들 너무 경기를 소중하게 생각하느라 필요 이상으로 신중해지는 것 같은데 그 좋은 마음을 경기력으로 쓰일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잡아보고자 한다.

 

 

씨맥 : 오늘 경기에 긍정적으로 볼 부분은 없었다.

 

 

 

HLE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07034&code=61162011&cp=nv 

 

경기 후 기자실에 온 최 감독은 “결과가 아쉽지만, 첫 세트를 쉽게 졌던 것에 비교해 2·3세트는 그간 했던 경기 중 가장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가 더 강한 타이밍엔 세게 플레이하고, 이득을 봐야 할 타이밍엔 이득을 가져갔다”고 총평했다.

최 감독이 생각하는 한화생명의 문제점은 소통 부재다. 최 감독은 “연습 때보다 소통이 되지 않는다. 연습에서는 나무보다 숲을 보는 운영을 얘기하거나, 앞으로 뭘 할지 얘기가 된다. 대회에서는 선수들의 말수가 적어져서 그런 부분을 가끔 놓친다”라고 밝혔다.

최 감독은 팀이 크게 유리했음에도 오브젝트 교전에서 완패해 역전당한 3세트를 예시로 삼았다. 그는 “3세트도 전령이나 드래곤에서 사고가 났다. 선수들끼리 소통이 잘 됐다면 스노우볼을 굴려 이겼을 텐데 문제가 생겨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인규 감독 : 여전히 소통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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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1-29 22:39:36

한번 적셔야

2023-01-29 23:51:09

요약하면 양팀다 조금은 나아지긴했지만 여전히 갈길이 멀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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