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포스트시즌 다전제에 대한 피넛 생각

텀은 좀 줄여도 될 것 같아요
평일도 좀 껴서 해라… 보는 사람도 텐션 떨어진다

이번주 수목하고 토일해서 끝냈으면 딱 좋았을 것 같네요

원래 더블엘리 약점이 복잡하다 늘어진다 인데

정석은 수요일 승자전 목요일 패자전
금or토 패자결승
토 or 일 최종 결승

이래야 덜 그런데 이걸 결승대관 문제든
라이브뷰 숫자 늘릴려든 1주일 더 일정을 더 늘린 순간 더블엘리 체제 약점을 더 강화시킨 짓을 한..

의도적으로 텀을 주려는게 아니라 주말에 하려고 하는거죠. 주말에 해야 뷰가 잘 나오니까요.
그걸 포기하고 텀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그거야 팬들, 선수들 입장이고 라이엇 입장에선 조상님이 돈 벌어줄거 아니면 뷰 늘려서 외부에 어필해야하니까요.

하이튼 돌대가리들 하라는것도 제대로 못하고 운영은 개판이고 맨날 쿠사리만 먹는 동네구멍가게수준;;

뷰어쉽만보는 라코.

100억 꺼억 ^ㅅ^

현장 관중 생각해서 잠실에서 두경기 다 하는것도 있을것 같네요
롤파크보다 분명 수용인원이 많을테니까요..

결승 방송 무대와 vcr 제작같은걸 하려면 1주이루정도 텀은 있어야죠. 더 줄이기는 물리적으로 쉽지 않을듯

솔직히 주말에하는게 관중동원하는데 좋긴한데 패자결승 롤파크가 아니라 잠실에서하는지는 처음알았네요. 정히 준비시간이 빠듯하다면 차라리 패자결승까지 한주에 몰고 최종을 1주일 텀을 두던가싶은데 첫술에 배부를순없겠지만 이미 다 정해진거 서머때는 제~~발 보완좀했으면싶습니다.

근데 일정 관련해서 의견수렴없이 정한거면 진짜 아마추어가 따로없구나싶으면서 좋은의미건 나쁜의미건 LCK는 팀들이랑 소통할 생각이 별로 없구나를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는 뻔한데 ㅋㅋㅋㅋ 기간은 또 쓸데없이 김ㅋㅋㅋㅋㅋ

ㄹㅇ 일정 이상함

제가 너무 유한건지 뷰어십 확보하려고 주말에 일정 놓는건 이해가 되긴 하는데...

이정도는 눈에 직접 보이는 수치기도 하니 힘줘서 어필해야만 하는 것 중 하나라 봐서요

기간이 너무 긴건 인정

사실 승자조랑 패자조는 이번주 주중에하고 주말에 결승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루즈함이 더블엘리의 단점인데

그 루즈함을 더 부각시키는 운영 ㄷㄷㄷ

결승 전날 밤까지 결승 매치업도 결정이 안 되는게 말이 되나 싶긴한..

진짜 결승전날 결승진출전 하는거는 뷰어십이나 뭐 커미셜적 부분 그리고 승승으로 올라간 팀 이득차원에서 오케이..하겠는데

패자조 승자조는 주중에 해도되지않나 너무과한욕심부리는

라코가 일해서 돈 벌어야지 주말에 물떠넣고 기도해서 돈버려는거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