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드라이어 후기

좀 뒤늦은 느낌이지만 와이프가 한달 전쯤 사와서 리뷰해봅니다

장점

1. 디자인

이건 개취의 영역이고 요즘 드라이어가 워낙 예쁜게 많아서 뭐 엄청나게 예쁘다 감성이다 이런 수준은 아닌거 같아요 초기엔 그랬을 거 같음

2. 성능

생각보다 바람이 아주 강력해서 놀랬네요
대신 앞에 암것도 안끼우고 해야 강력
일반 드라이어가 선풍기라면 이건 약간 서큘레이터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바람을 쏴주는 느낌이에요
성능은 좋긴 함

좀 무거운데 무게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대가리가 짧아서 엄청 무거운 느낌은 아님

단점

1. 가격

성능은 좋은데 이 가격 주고 살 정도냐? 그정돈 아닌거 같아요

2. 조작 불편

온도 바람 세기 조절 버튼 누르는게 조금 귀찮음 엄청 불편하진 않은데 아래위러 드르륵 올리고 내리는게 직관적

추천 정도

혼자 사는 남자 - 1/5

유부남 - 와이프가 원할시 5/5
와이프가 별 생각 없을 시 4/5(사면 좋아함)
와이프가 비싸서 안산다할 시 5/5
와이프가 별로라고 할 때 4/5 (사면 좋아함)

정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