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인 분석은 진짜 못해서 감각적인 팁 남깁니다

제목대로 저는 기술적 차트분석은 딱 일반적으로 아는 정도만 알고 추세선, 볼륨, 캔들만 보는편입니다
보조지표는 볼밴, 가끔 맥디..?

근데 이건 전황을 체크하는 수치일뿐
실제 차트의 전쟁터안에서 느껴지는 기운이 있습니다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긴한데.. ㅋㅋㅋ

딱봐도 얘가 안내려가려한다
얘 억지로 미는구나, 뻥카네?
얘 쏟겟다
하는 전황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이게 컨디션이 나쁘더라도 아, 내방향이 틀렷나봐
하는 느낌이 올때, 혹은 넣었는데 잘 안오르네?
하면 그냥 빼고 다시 다음타점을 넣습니다

왜냐. 시장을 이기려들면 뿌러지는건 우리입니다
대응을 잘해야하더라구요. 넣기전엔 우리의 타점이 맞았을지몰라도, 넣은뒤에 영 아니면 아닌겁니다.

전쟁에서 2승8패해도 8패를 최소화해서 2승만 잘먹으면 됩니다. 관우처럼 등신같이싸우면 목만 바이낸스에 바쳐집니다.


물론 휩쏘라는 뻥카도 있기때문에 크게보는분들은 그렇게 신경안써도되지만 저는 큰흐름을 넣어두고 단타스켈핑을 오지게치기때문에...

저같은 분들을위한 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