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쿤 곧 방향 나오겠네요..

큰 스케일로 보면, 저 빨간 저항선 돌파가 중요한게 현재 비트쿤

하지만 큰 저항선 안에 하늘색 추세선으로 디센딩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디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은 입구크기만큼 아래로 이탈하는 패턴입니다.)

더불어

조금 자세히 보면 디센딩 뿐만 아니라 베어플래그 패턴도 보입니다.

둘다 하방이탈할 가능성이 높은 패턴입니다.

하지만 저 단기 채널 상방으로 돌파해주면 크게 내려오는 저항선 첫 돌파시도기 때문에

숏을 잡는 분들은 저 상방이탈했을땐 잠시 손떼는게 안전합니다.

요건 폴링웻지 패턴인데요.

캔들패턴중에 가장 흔하게 나오는 패턴중 하나입니다.

다만, 저 하방쐐기형 추세선이 나온다고 무조건 위로 돌파하는건 아니라서

모든 패턴은 위아래로 입구크기 붙여놓고 나오는 방향으로 대응을 할줄 알아야합니다.

비트가 크게 보면 하방쐐기로 내려오고 있는데,

가장 교과서적인 터치로는 저렇게 위아래로 5번 터치하고 올라가는거구요.

제가 마지막 e파동을 하단에 딱 붙이지 않은 이유는

이게 비트의 특징인데, 저 패턴은 사실 개나 소나 다 본다 할정도로 대중화된 패턴이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대부분 저 하단에서 매수걸어놓고 입벌리고 있는데

항상 마지막 e가 짧게 나오면서 안데리고 갑니다ㅋㅋㅋ

물론 이것도 열에 열이 다 그런건 아니고, 올라가는 경우에

열에 일곱은 그래요. 

여튼 저 패턴으로 봐도 아래로 사실 한번 더 내려갔다가 돌파나오면 진짜 깔끔한데

지금 애매하게 위로 올라가면 휩소가능성이 커가지고, 디게 분석하기 까다롭습니다.

난이도 측면에서 말씀드리는거고, 사실 올라가면 좋죠ㅋㅋㅋ

18.2k에 롱포지션도 있는데 많이 덜어낸 상황이긴하지만 

저 단기채널 아래로 이탈하는 순간 거의 다 털겁니다. 10%정도만 남기고. (이건 본절에 걸어놓을겁니다.)

위에서 잡아놓은 숏 불탈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