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운명은? : 낙동강 방어중

하찮은 무당 코인충의 글입니다

일목균형표 양운 지지대 (25k)를 꾸역꾸역 잘 지켜내고 있는 비트쿤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뚫리는줄 알았네요)

오늘 바닥이자 전저점인 25.8k를 지켜냄으로써 쌍바닥 구조까지 만든건 매우 긍정적입니다. 

시장 분위기가 비관적이지만 

양운 가장자리를 아래 화살표처럼 타면서 반등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려보는 중입니다.

그치만 반등이 세게 나오더라도 이제는 올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너무 지나가 버려서.. 

아마 하락 구조 속에서 반등이지 않을까 회로를 돌려봅니다.

양운대 상단인 28.7k에서 28.4k에서 막히거나 31k에서 쌍고 그리고 하반기엔 우하향횡보하지 않을까..

그 많은 내러티브를 흘리고도 빌빌댔는데 지금 와서 올린다기에는 명분도 없고.. 

연준도 인정했듯 경기 침체가 코 앞인데 디지털 금 명분 세우기에는 너무 늦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요새 디폴트 관련 말이 많은데 설령 디폴트가 나더라도 비트코인에게 호재로 작용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다가오는 악재는 훨씬 많은데..

그레이스케일의 FTX 관련 디폴트가 현재진행형임박중이고

미국 정부가 압류한 비트코인도 6월중에 매도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올해 20만 비트 총 4회씩 분할매도하기로 했는데 1차가 3월 15일이니

2차는 6월 15일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차가 9월 15일 4차가 12월 15일이지 않을까

증시쪽도 거의 끝물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구요. 

비트쿤에게 바라던 모습을 나스닥 행님이 해주고 있는데

탈스닥한게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줄은..  

어쨌든 힘내 비트쿤 갈땐 가더라도 마 쌍고는 찍어야지! 반등 가즈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