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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와 아멕스, 수십년간 시장수익률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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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2:18:48

 

 

버핏은 지난 해 이 두 회사가 이익과 배당금을 늘리면서 이들에 대한 버크셔의 “비활동성(굳건한 보유)”에 보답했다고 했다. 지난 해 아멕스의 주가는 29% 상승했다. 1993년 1월 버크셔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이후 아멕스의 주가 상승률은 연평균 12%였고, 2월 27일 기준으로 배당금을 포함하면 아멕스에 대한 투자 수익률은 연평균 약 14%가 된다. 같은 기간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배당금을 포함해 약 10.3%이다.


반면, 지난 해 코카콜라 주가는4% 하락했다. 그러나 1988년 이후 코카콜라의 연평균 주가 수익률은 9.2%이고, 배당금을 포함할 경우 연평균 수익률은 약 12%가 된다. 코카콜라 역시 같은 기간 S&P 500의 배당금을 포함한 연평균 수익률 10.3%를 상회한다. 따라서 버핏이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이후 코카콜라와 아멕스는 모두 벤치마크지수 실적을 상회했다.


결론적으로 버핏은 “코카콜라와 아멕스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라면, 정말 훌륭한 기업을 찾았다면, 그 기업을 계속 고수하라는 것입니다. 인내는 보상을 해줍니다. 그리고 하나의 훌륭한 기업은 불가피하게 하게 되는 그저 그런 많은 결정들을 상쇄해 줄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출처 : 

https://m.itooza.com/view.php?ud=2024030222550512442

 

버크셔해서웨이 2023 주주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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