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매치리포트
주관적 올타임 베스트 25 스쿼드 (9) 밀란
 
1
9
  2950
Updated at 2019-01-08 19:37:47

Intro & 파르마

 | https://serieamania.com/calcioboard/56093312

 

삼프도리아

 | https://serieamania.com/calcioboard/56094301

 

볼로냐

 | https://serieamania.com/calcioboard/56096171

 

토리노

 | https://serieamania.com/calcioboard/56100197

 

라치오

 | https://serieamania.com/calcioboard/56105780

 

나폴리

 | https://serieamania.com/calcioboard/56107543

 

피오렌티나

 | https://serieamania.com/calcioboard/56110532

 

로마

 | https://serieamania.com/calcioboard/56113128

 

 

1. 선수 시절 활약

2. 클럽에서의 활약   

3. 1부리그 활약 중심   

4. 누적을 좀더 반영   

 

25인 스쿼드 선정이 목적이라 클럽 소개나 선수 소개는 간략하게 언급하겠습니다. 

다분히 주관적인 선정이고 다양한 의견이 나올수밖에 없는 내용인만큼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2018 시즌까지 반영했습니다. 

 

 

밀란은 1899년 창단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축구 태동기에 제노아의 연속 우승을 처음으로 저지하였었습니다. 1907년 이후 다음 리그 우승이 1950-1951 시즌이었을만큼 한동안 트로피와 인연이 없었던 밀란의 최초의 전성기는 1950년대였습니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유벤투스, 인테르와 함께 이탈리아 리그 내 최고의 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고 이탈리아 클럽 최초로 유로피언 컵 (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Totonero로 인해 1979-1980 최초로 2부리그로 강등되었고, 1981-1982 시즌엔 순수 성적으로 또다시 2부리그 강등이 되는 좋지 못한 시기를 보내던 밀란은 1980년대 중반 Berlusconi와 Sacchi 감독과 함께 역대급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현재까지도 역대 최고의 클럽팀 중 하나로 언급되던 시기입니다. 2000년대에는 Ancelotti 감독과 함께 5시즌 중 3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 및 2회 우승을 경험하며 다시 한번 유럽 최고의 클럽이 되었었습니다. 리그 우승 18회로 리그 내 두번째로 많은 우승을 경험했으며, 챔피언스 리그 7회 우승은 전유럽 클럽 중 두번째로 많은 우승 기록입니다. 수페르코파, 슈퍼컵, 인터콘티넨탈컵 최다 우승 클럽이기도 합니다.

 


 

 

최전성기에 주로 사용했던 전술인 4-4-2, 4-3-1-2를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P: 골키퍼, D: 수비, C: 미드필더, T: 2선, A: 공격  

(2선을 따로 분류한 Gazzetta dello Sport식 포지션 구분입니다.) 

 

주전은 리그 경기 40% 이상 선발 출전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평균적으로 1시즌에 12~13명 정도가 포함됩니다.  

 

 

[P] Lorenzo Buffon (1949-1960) [300/-352]

Gianluigi Buffon의 친척으로도 알려진 이 골키퍼는 19세였던 1949-1950 시즌 밀란으로 이적. 10시즌간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는데 현재까지 밀란 최장 기록. 1959-1960 시즌 코파 이탈리아 1경기를 나온 상태에서 제노아로 이적했고, 이듬해 인테르로 이적. 이탈리아 대표팀과 인연이 없다가 1958 월드컵 탈락 이후부터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기 시작.

 

[P] Sebastiano Rossi (1990-2002) [330/-277]

26세였던 1990-1991 시즌 체세나에서 이적. 첫 시즌은 백업 골키퍼였으나 두번째 시즌부터 주전 골키퍼로 도약해 Abbiati에게 주전을 내주기 전인 1997-1998 시즌까지 주전으로 활약. 당시 리그 929분 무실점으로 최장 시간 무실점 기록을 세웠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658분 무실점 기록을 세웠음. 2002-2003 시즌 페루지아로 이적 후 1시즌 뛰고 은퇴. 뛰어난 성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가가 좋지 못하였고, 대표팀 운도 없었는데 Sacchi 감독은 그를 거의 선발조차 하지 않았고, 결국 A매치는 0경기.

 

[P] Dida (2000-2001, 2002-2010) [302/-245]

브라질 출신으로 2000-2001 시즌 밀란에서 데뷔를 했으나 다시 브라질로 돌아갔다가 29세였던 2002-2003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 Ancelotti 감독의 밀란 시절 주전 멤버로 활약했고, 그 당시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으로 평가됨. 밀란에서 300경기를 넘긴 골키퍼 4명 중 가장 실점률이 낮음. 2009-2010 시즌을 마지막으로 다시 브라질로 돌아갔음. 세계 최고 중 하나였던 브라질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

 

[D] Karl-Heinz Schnellinger (1965-1974) [334/3]

서독 출신 선수로 1963년 로마, 만토바를 통해 이탈리아로 이적하였고, 26세였던 1965-1966 시즌 밀란으로 이적. 당대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명으로 평가되었음. 1974-1975 시즌 독일로 돌아가 1시즌 활약 후 은퇴. 당시에는 해외에서 활약할 경우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었으나 밀란에서 뛰면서도 1966 월드컵, 1970 월드컵에 주전 멤버로 활약.

 

[D] Angelo Anquilletti (1966-1977) [418/2]

밀란 역대 출전 9위. 23세였던 1966-1967 시즌 아탈란타에서 밀란으로 이적.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으로 단단한 수비가 강점이었고, 커리어 말년에는 리베로로 활약. 1977-1978 시즌 2부리그 몬자로 이적한 뒤 2시즌 활약하고 은퇴. Burgnich의 백업으로 유로 1968에 참가.

 

[D] Mauro Tassotti (1980-1997) [583/10]

밀란 역대 출전 5위. 라치오 유스로 20세에 2부리그로 강등된 밀란으로 이적하여 17시즌간 밀란에서만 활약한 후 은퇴. 팀이 승격 직후 또다시 강등되었으나 남았고 이후에도 주전으로 활약하여 최전성기 당시 역사상 최고의 4백의 일원으로 활약.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 Bergomi, Ferrara 등에 밀려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다가 Sacchi 감독 부임 이후인 32세에야 대표팀에 포함되었고 1994 월드컵에 참가하였으나 8강전에서 징계를 받고 짧은 대표팀 생활을 마감.

 

[D] Paolo Maldini (1984-2009) [902/33]

밀란 역대 출전 1위. 밀란에서 데뷔하여 밀란에서 은퇴한 원클럽맨. 축구 역사 통틀어 역대 최고의 레프트백이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 무려 25시즌이나 세계 최고 리그에서 활약. 수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 수비수임에도 발롱도르, 피파 올해의 선수, 월드 사커 등 개인 수상에서도 최상위권에 자주 언급되었음. Baresi에 이어 밀란의 주장 역임. 은퇴 후 그의 등번호 3번은 영구 결번으로 지정.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Baresi 이후 주장이었고, A매치 126경기 출전하여 현재 역대 출전 3위.

 

[D] Cesare Maldini (1954-1966) [412/3]

밀란 역대 출전 10위. Paolo Maldini의 아버지로 많이 알려졌음. 트리에스티나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22세였던 1954-1955 시즌 밀란으로 이적. 라이트 풀백으로 시작했으나 리베로, 스토퍼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음. 당대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유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평가 받음. 1960년대에는 밀란의 주장으로 밀란의 첫 챔스 우승 당시 트로피를 들었음. 1966-1967 시즌 토리노로 이적 후 1시즌 활약하고 은퇴.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주장을 역임했고, 아들만큼 길지는 않았으나 2시즌 가량 주전으로 활약.

 

[D] Franco Baresi (1977-1997) [719/33]

밀란 역대 출전 2위. 밀란에서 데뷔하여 밀란에서 은퇴한 원클럽맨. 세계 축구 역사에서 Beckenbauer 다음으로 가장 높게 평가되는 중앙 수비수. 수많은 기록의 보유자. 수비수임에도 발롱도르, 피파 올해의 선수, 월드 사커 등 개인 수상에서도 최상위권에 자주 언급되었음. 팀이 두차례나 강등되었지만 의리를 지켰고, 20대 초반에 팀의 주장에 올랐음. 역사상 최고의 클럽 중 하나라고 평가되는 시절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림.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는 커리어 초반에는 Bearzot 감독이 그를 배제하자 소집을 거부했다가, Vicini 감독 부임 이후부터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고, Bergomi가 떠난 이후부터는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

 

[D] Alessandro Costacurta (1986-1987, 1987-2007) [663/3]

밀란 역대 출전 3위. 밀란 유스 출신으로 한시즌 몬자에 임대된 것을 제외하면 커리어 내내 밀란에서만 활약하고 은퇴한 선수. 중앙 수비수로 Maldini, Baresi, Tassotti와 역대급 4백을 형성. Maldini, Baresi라는 역대급 수비수로 인해 상대적으로 언급이 덜 되지만 Costacurta 본인도 당대 세계 최고 수비수 중 하나였음. 41세 25일의 Serie A 득점 기록은 현재까지도 역대 최고령 득점 기록이며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 6위이자 필드 플레이어 중에서는 최고령. 1990 월드컵 이후 본격적으로 대표팀에 발탁되어 수차례 월드컵과 유로에 참가.

 

[D] Alessandro Nesta (2002-2012) [326/10]

라치오 유스 출신으로 26세였던 2002-2003 시즌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밀란으로 이적. 이적당시 이미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음. 두 시즌 장기 부상을 제외하면 주전 수비수로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운 모습을 선보였음. 2011-2012 시즌 이후 MLS 몬트리올로 이적. 밀란 당시 이미 이탈리아 대표팀 핵심 수비수였고, 2006 월드컵까지 활약하고 대표팀에서 은퇴.

 

[D/C] Giovanni Trapattoni (1957-1971) [351/6]

밀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21세였던 1960-1961 시즌부터는 주전으로 활약.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당시 포메이션상 수비형 미드필더와 스토퍼로 활약했고, 동포지션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였음. 1971-1972 시즌 바레세로 이적하여 1시즌 활약 후 은퇴.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했고, 특히 1963년 브라질과의 3대0 완승 경기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였던 Pelé를 꽁꽁 묶어서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혔음.

 

[C] Demetrio Albertini (1988-1991, 1991-2002) [406/28]

밀란 역대 출전 11위. 밀란 유스 출신으로 파도바에 한시즌 임대된 이후 20세였던 1991-1992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활약. 어린나이임에도 세계 최고의 팀의 핵심적인 위치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음. 공수 밸런스가 상당히 우수하여 패싱력도 뛰어났지만 수비적으로도 우수했음. 2002-2003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Sacchi 감독의 없어서는 안될 주요 자원으로 Dino Baggio와 함께 중원을 형성하였고, 이후에도 중요 자원으로 활약.

 

[D/C] Frank Rijkaard (1988-1993) [201/26]

네덜란드 출신으로 아약스, 스포르팅 리스본, 레알 사라고사를 거쳐 25세였던 1988-1989 시즌 밀란으로 이적. Gullit, Van Basten과 함께 오렌지 삼총사로 엄청난 활약을 했음. 중앙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를 겸했는데, Sacchi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에 Rijkaard는 핵심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3자리를 놓고 4명의 선수를 로테이션 돌리기도 했을만큼 주요 자원으로 여겼음. 개인 수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동포지션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언급할 때도 자주 언급되는 선수 중 하나.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로 활약.

 

[C] Gennaro Gattuso (1999-2012) [468/11]

밀란 역대 출전 7위. 21세였던 1999-2000 시즌 살레르니타나에서 밀란으로 이적. 초반에는 3백 전술에서 라이트 윙백으로도 많이 활약했음. Ancelotti 감독 부임 이후에는 4-3-1-2 전술의 오른쪽 메짤라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주요 선수로 활약. 2012-2013 시즌 스위스 시온으로 이적 후 1시즌 뒤 은퇴.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중요 선수로 다수의 월드컵과 유로 참가.

 

[C] Andrea Pirlo (2001-2011) [401/41]

밀란 역대 출전 12위. 브레시아 유스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 빅클럽인 인테르에 입성했으나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다가 22세이던 2001-2002 시즌 밀란으로 이적. Ancelotti 감독은 4-3-1-2의 레지스타로 피를로를 본격적으로 활용하였고, 대성공이었음. Pirlo는 그 자리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밀란은 다시금 유럽 최정상에 올랐음. 2011-2012 시즌 유벤투스로 이적.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핵심멤버로 활약하며 2006 월드컵 우승에 큰 기여를 함.

 

[C/T] Nils Liedholm (1949-1961) [394/89]

스웨덴 출신으로 26세였던 1949-1950 시즌 스웨덴에서 밀란으로 이적했고, 밀란에서 은퇴. Gren, Nordahl과 함께 Gre-No-Li 스웨덴 삼총사로 불렸음. 초기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Schiaffino 이적 이후에는 좀더 후방으로 위치를 옮겼음. 당대 동포지션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었음. 밀란 이적 이후에는 스웨덴 국가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다가 자국에서 열렸던 1958 월드컵에서는 포함되어 팀의 준우승 당시 주전 멤버로 활약.

 

[C/T] Gianni Rivera (1960-1979) [658/164]

밀란 역대 출전 4위. 역대 득점 3위. 알레산드리아에서 데뷔하여 17세의 어린나이에 밀란으로 이적하여 밀란에서만 19시즌 활약한 후 은퇴. 주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지만 측면 윙포워드부터 중앙 공격수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음.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했고 드리블, 패스, 득점력 모두 훌륭했던 당대 세계 최고 선수 중 한명. 1972-1973 리그 득점왕이고 두차례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 1969 발롱도르를 비롯해 다년간 발롱도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음.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핵심 멤버로 활약.

 

[C/T] Roberto Donadoni (1986-1996, 1997-1999) [390/23]

아탈란타 유스 출신으로 22세였던 1986-1987 시즌 밀란으로 이적. 중앙 미드필더부터 좌우 측면미드필더까지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였고, 다재다능하며 영리한 플레이를 펼쳤던 선수. Sacchi 감독의 밀란에서는 중원의 핵심으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였고, Albertini가 등장한 Capello 감독 시절부터는 주로 측면에서 활약. 1996 MLS 뉴욕 메트로스타스로 이적하였다가 잠시 밀란으로 다시 복귀하였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 1986 월드컵 이후 새롭게 리빌딩한 이탈리아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유로 1996까지 10년 가까이 대표팀의 중요 멤버로 활약.

 

[C/T] Clarence Seedorf (2002-2012) [432/62]

밀란 역대 출전 8위. 네덜란드 출신으로 Davids, Kluivert와 함께 새로운 오렌지 삼총사로도 불렸으나 Ajax 시절 이후 이름값에 비해서는 아쉬운 활약을 보였었음. 26세였던 2002-2003 시즌 인테르에서 밀란으로 이적했고, Ancelotti 감독의 4-3-1-2 전술에서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왼쪽 메짤라로 활약하며 팀을 세계 최정상 클럽으로 만들었음. 공격적으로 다재다능하고 전술적으로 영리한 선수. 2011-2012 시즌 이후 브라질 보타보고로 이적하여 2시즌 활약 후 은퇴. 밀란 시절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유로 2004 참가.

 

[T] Kaká (2003-2009, 2013-2014) [307/104]

밀란 역대 득점 9위. 브라질 출신으로 21세였던 2003-2004 시즌 브라질에서 밀란으로 이적. 이적 직후 엄청난 활약으로 이탈리아 축구계 및 유럽 축구계에 큰 충격을 안겼음. 트레콰르티스타로 당대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 2007 발롱도르. 2009-2010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가 2013-2014 시즌 다시 밀란으로 복귀. 이후 친정팀인 상 파울로로 돌아갔고, MLS 올랜도 시티에서 선수생활을 마감. 당시 세계적인 스타들이 즐비했던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Ronaldinho, Ronaldo 등과 함께 중요 선수로 활약.

 

[A] Gunnar Nordahl (1948-1956) [268/221]

밀란 역대 득점 1위. 스웨덴 출신으로 26세였던 1948-1949 시즌 중간에 스웨덴에서 밀란으로 이적. 반시즌만 뛰었으나 리그 15경기 16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6위에 오름. 이후 7시즌동안 무려 5회나 리그 득점왕에 올랐음. (나머지 2회는 리그 득점 2위.) 그야말로 압도적인 득점 기록. 1956-1957 시즌 로마로 이적. 당시에는 해외 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대표팀에 뽑히지 않았었고, Nordahl 역시 밀란 이적이전까지는 대표팀 33경기 43골을 기록했었으나 밀란 이적 이후에는 대표팀 경력이 없었음.

 

[A] José Altafini (1958-1965) [246/161]

브라질 출신의 오리운도. 최전방 공격수. 20세였던 1958-1959 시즌 브라질에서 밀란으로 이적. 첫시즌부터 38경기 34골을 기록하며 맹활약. 리그 득점왕, 코파 득점왕, 챔스 득점왕을 모두 경험. 특히 1962-1963 밀란의 첫 챔스 우승 당시에는 결승전 동점골, 역전골을 포함 9경기 14골을 기록하며 우승에 크게 기여. 1965-1966 시즌 나폴리로 이적. 밀란 시절에는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활약하여 1962 월드컵 참가.

 

[A] Marco Van Basten (1987-1993) [201/125]

밀란 역대 득점 7위. 네덜란드 출신으로 아약스에서 22세였던 1987-1988시즌 밀란으로 이적. 1989-1990, 1991-1992 리그 득점왕. 1988-1989 챔스 득점왕. 발롱도르 3회. 아직까지도 원톱의 교과서, 정석으로 불리는 선수. 부상으로 인해 28세의 젊은 나이에 선수 생활을 마감.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로 밀란 시절 유로 1988 우승했으며 대회 득점왕이자 MVP였음. 현재까지도 네덜란드의 유일한 트로피.

 

[T/A] Andriy Shevchenko (1999-2006, 2008-2009) [322/175]

밀란 역대 득점 2위.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디나모 키예프 시절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럽의 빅클럽들을 상대로 엄청난 모습을 보였고, 22세였던 1999-2000 시즌 밀란으로 이적. 이적 첫시즌 이탈리아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2003-2004 시즌에도 리그 득점왕. 2005-2006 시즌 챔스 득점왕. 당시 Ronaldo, Henry와 함께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었음. 2004 발롱도르를 비롯해 거의 매년 발롱도르 최상위권. 무결점 스트라이커. 2006-2007 시즌 첼시로 이적하였다가 2008-2009 시즌 다시 밀란으로 복귀했고, 이후 첼시를 거쳐 친정팀인 디나모 키예프에서 선수 생활 마감.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에이스로 2006 월드컵을 통해 역사상 최초의 메이저 대회 진출 및 8강 기록.


 

Buffon, Rossi, Dida
Schnellinger, Anquilletti, Tassotti, P. Maldini
C. Maldini, Baresi, Costacurta, Nesta
Trapattoni, Albertini, Rijkaard, Gattuso, Pirlo
Liedholm, Rivera, Donadoni, Seedorf, Kaká
Nordahl, Altafini, Van Basten, Shevchenko


[주관적 베스트 11]

골키퍼는 누가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Dida를 고른 이유는 3명 중 실점율이 가장 낮고,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 경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드필더는 포지션을 고려하여 수비적인 위치에서 활동했던 선수 중 2명, 좀 더 위쪽에서 활동했던 선수 중 2명을 선택했습니다. Rijkaard는 누적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포함하지 않았고, 밀란에서의 활약만 놓고 보면 Albertini가 Pirlo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의 Shevchenko는 정말 아쉽지만 Van Basten, Nordahl가 있어서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좀 더 공격적인 구성으로 Trappatoni 대신 Seedorf를 포함한 4-3-1-2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아쉽게 제외된 선수] 


 

[P] Chrstian Abbiati (1998-2005, 2008-2016) [380/-375]

밀란 역대 골키퍼 중 최다 출전. 21세였던 1998-1999 시즌 2부리그 몬자에서 이적. 이적 첫시즌부터 주전급으로 활약하였고 팀은 스쿠데토를 차지. 초반 4시즌 주전으로 활약하다 Dida로 인해 백업 골키퍼로 활약. Buffon의 부상으로 유벤투스로 임대갔고, 이후 토리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쳤다가 다시 밀란으로 복귀했으며 2010년대 주전으로 활약. 2015-2016 시즌까지 활약한 후 은퇴. 유로 2000에 Buffon의 부상으로 써드 골키퍼로 참가했고, 2002 월드컵도 써드 골키퍼로 참가. A매치 4경기.

 

[D] Roberto Rosato (1966-1973) [69/8]

토리노 유스 출신으로 23세였던 1966-1967 시즌 밀란으로 이적. 중앙 수비수가 주 포지션이었으나 종종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약했음. 당대 이탈리아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하나. 1973-1974 시즌 제노아로 이적. 토리노 시절부터 이미 이탈리아 대표팀 주전 수비수였고, 밀란 시절 유로 1968 우승과 1970 월드컵 준우승 당시 주전 수비수로 활약.

 

[C/T] Juan Schiaffino (1954-1960) [171/60]

우루과이 출신으로 29세였던 1954-1955 시즌 우루과이 명문 클럽 페냐롤에서 밀란으로 이적. 밀란 역사상 첫번째 전성기를 열었음. Liedholm과 함께 중원의 사령관으로 맹활약함. 당시 밀란은 Serie A 1회 우승 팀이었는데 5시즌간 3회 우승을 기록. 라틴컵 우승과 챔스 준우승 당시 큰 기여를 함. 1960-1961 시즌 로마로 이적했고 2시즌 활약 후 은퇴. 우루과이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었으나 이탈리아 이적 후에는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4경기 출전.

 

[T/A] Ruud Gullit (1987-1993, 1994-1995) [171/56]

네덜란드 출신으로 24세였던 1987-1988 시즌 PSV에서 밀란으로 이적. Rijkaard, Van Basten과 오렌지 삼총사로 맹활약. 특히 Gullit는 엄청난 피지컬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활약을 보였음. 다만 부상으로 인해 밀란 시절 4시즌만 주전으로 활약. 1993-1994 시즌 삼프도리아로 이적하였고, 다음 시즌 밀란으로 복귀하였다가 시즌 중 다시 삼프도리아로 이적. 이후 잉글랜드 첼시로 이적. 네덜란드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유로 1988 우승 멤버였고 다수의 월드컵과 유로 참가.

 

[A] Aldo Boffi (1936-1945) [194/136]

밀란 역대 득점 5위. 중앙 공격수. 21세였던 1936-1937시즌 3부리그 세레뇨에서 이적하여 2차 세계대전까지 활약. 1945-1946 시즌 아탈란타로 이적했고, 이후 다시 2부리그였던 세레뇨로 돌아가 은퇴. 단기간이었지만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보였는데, 1938-1939, 1939-1940, 1941-1942 리그 득점왕 3회, 1936-1937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는 Silvio Piola로 인해 기회가 거의 없었음. A매치 2경기.



[언급될만한 선수]



[그 외 언급될만한 선수]

Giorgio Ghezzi / Herbert Kilpin / Luigi Perversi / Francesco Zagatti / Giuseppe Sabadini / Filippo Galli / Serginho / Kakha Kaladze / Ignazio Abate / Giuseppe Antonini / Romeo Benetti / Alberto Bigon / Carlo Ancelotti / Dejan Savićević / Marcel Desailly / Rui Costa / Louis Van Hege / Giuseppe Santagostino / Angelo Sormani / Pietro Paolo Virdis / Daniele Massaro / George Weah

 

 

 

[종합]

가장 논란이 될만한 선정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Gullit를 제외한 점인데요. 공격적인 미드필더와 공격수에 쟁쟁한 선수들이 많았고, 상대적으로 누적이 부족해서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사실상 제외되었던 1989-1990 시즌에도 유로피언 컵 (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도 하나의 고려 사유였습니다. Gullit만큼이나 Schiaffino도 대단한 선수인데 고민끝에 제외했습니다. 중앙수비수인 Rosato도 도무지 넣을 자리가 없어서 아쉽게 제외된 선수입니다. 모든 포지션에 좋은 선수들이 아주 많이 있었기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Αgger님에 의해 2019-06-13 04:47:00'칼치오게시판'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41
Comments
1
2019-01-02 10:49:38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일부 읽어봤는데 체자레옹 소개에 주전 기간 부분 오타 있는 것 같아요

OP
1
2019-01-02 11:12:31

뒷부분 2시즌 주전 기간은 대표팀 주전기간입니다.

1
2019-01-02 11:14:30

아 그러네요 제가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다

1
2019-01-02 10:53:02

밀란이 아직까지도 인기가 식지 않을만함.. 세계 올스타급 스쿼드였으니..

1
2019-01-02 11:09:14

포백위엄..

1
2019-01-02 11:16:52

카카도 C/T 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기억하는 카카는 항상 T였지만 카저씨로 컴백하셨을때는 좀 내려와서도 플레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1
2019-01-02 11:17:14

그나저나 CT도 있는데 MRI는 어딨는거죠...?

1
2019-01-02 11:43:37

F드립니다

OP
1
2019-01-02 11:20:35

말씀대로 카저씨때는 조금 더 아래에서 활동하긴 했었죠. 그래도 포메이션상 4-2-3-1의 1이거나 더 윗선이 많긴 하더군요.

1
2019-01-02 11:18:17

레전드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가장 다양할 수 있는 베스트11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랍->레이카르트 만 빼고 나머지는 다 동의하네요. 트랍, 레이카르트 누적차이와 임팩트 등 모양새가 셰브첸코, 반바스텐의 차이와 비슷하다고 봐서 비슷한 논리로 트랍을 빼고 레이카르트를 넣고 싶네요.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굴리트->레이카르트 수정)

1
2019-01-02 22:39:49

짧고 건조하게 한마디만하자면, 밀란시절 활약만볼때 세브첸코가 반바스텐에 절대 꿀리지않습니다 이부분은 반바스텐 과대평가 내지는 세브첸코 과소평가

1
2019-01-02 11:39:29

이게 밀란이지

1
2019-01-02 11:41:47

스쿼드 실환가요...

1
2019-01-02 11:55:59

굴리트가 제외될 정도 ㄷㄷㄷ

1
2019-01-02 11:59:48

잘 봤습니다~

1
2019-01-02 12:04:44

암브로시니 까비 ㅜㅜ

1
2019-01-02 12:09:48

----oliveira---huntelaar---jose mari ------ba-------essien-----redondo taiwo-----digao-----onyewu----bonera -----------diego lopez

1
2019-01-02 15:13:36

보네라는 저기 끼기 미안한듯ㅠㅠ

1
2019-01-02 15:24:35

Kalinic, Fernando Torres, Matri 가 못 들어간다는게 놀랍네요

1
2019-01-02 17:25:46

아멜리아/칼라치/형돈나 요 3명이 강력하게 한자리 차지해야죠 디에고는 괜찮았습니다.

1
2019-01-02 12:30:19

유익한 글 잘봤습니다

1
2019-01-02 12:32:57

요즘 사람들이 기억하는 수비진은 말네스카 겠지만 말바코타도 어마어마한듯... 짠듯이 밀란에서 대부분의시즌을 보냈기도하고

1
2019-01-02 13:03:00

말네스카는 실제로 기용된건 몇경기 안됩니다 이론상으로 최고의 조합이지만..

1
2019-01-02 13:16:31

말바코타'도' 라기엔.. 축구 역사상 최고로 손꼽힐 포백이죠

1
2019-01-02 13:15:02

말바코타 간지 ㄷㄷㄷ

1
2019-01-02 13:56:43

말바꿔타ㄷㄷ

OP
1
2019-01-02 14:11:50

이탈리아 황금세대도 지웠...................

1
2019-01-02 14:18:20

축구를 접한지 얼마안됐지만 이름을 전부 한번씩은 다 들어봤을 정도로 네임드네요

1
2019-01-02 14:21:30

베스트11에 셰바는 무조건 들줄ㅠ

1
2019-01-02 14:55:04

지금은....

1
2019-01-02 15:14:34

카카는 언급이 없네요ㅠㅠ 언급될 만한 선수에 들어갈줄알았는데

1
2019-01-02 15:23:00

카카는 주전에 있는뎁숑 ㄷㄷ

1
2019-01-02 15:55:38

으잌ㅋㅋㅋㅋㅋㅋ 바보같이 왜 저걸 못봤지ㅠㅠㅠ

1
2019-01-02 15:20:04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밀란아ㅜㅜㅜ

1
2019-01-02 16:12:11

밀란아 밀란아ㅠ

1
2019-01-02 19:09:47

너무 재밌는 글이네요.

1
2019-01-02 20:42:53

지려버리겠네요

1
2019-01-02 23:15:40

포백이 미쳤네요

1
2019-01-03 00:03:05

새삼 밀란의 위엄을 느끼는게 선정하신 다른 팀들의 선수들 보면 모르는 선수들이 많은데 밀란은 거진 다 알겠음... 그러니 지금 축구를 좀 잘하자 밀란아...

1
2019-01-08 15:12:44

진짜 로만이 쉐바 사가려고 쉐바 마누라만 안꼬셨어도 아마 쉐바가 득점 1위였을수도

1
2019-01-08 19:37:47

이런 글들을 읽어보면 밀란팬질에 자부심을 느끼는데 최근 모습들은 너무나도 실망스런 행보라 어휴 ㅠㅠ 와중에 올타임 베스트 25 선수들 네임밸류 대다수가 미쳤지만 진짜 미드진부터 수비진까지는 와 할말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9
1
994
19-08-09
4
1
658
19-08-01
2
1
1692
19-08-01
1
1
982
19-07-23
1
1
937
19-07-23
1
1
993
19-07-22
2
1
523
19-07-21
2
1
309
19-07-21
15
1
1505
19-07-17
9
1
986
19-07-14
3
1
1246
19-07-13
6
1
1165
19-07-07
1
1
1562
19-07-07
3
1
755
19-07-05
1
1
484
19-07-01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