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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설, 로 셀소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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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12:45:43

 

에릭센의 이적설이 화두에 오른 후 토트넘은 이 핵심적인 미드필더를 대체해야할 수도 있다는 고민을 해야만 했다. 이에 거론 된 것이 베티스로 건너와 한 시즌만에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로 셀소. 로 셀소는 PSG 시절과 다르게 프리메라리가에서 보다 공격적으로 쓰인 선수이며 빠르고 간결한 역습을 원하던 키케 세티엔 감독에게 안성맞춤인 자원이었다. 시즌 16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레알 베티스는 당연하다는 듯 그를 완전히 영입하는 데 성공한다.


키케 세티엔 감독은 주로 3백 그 중에서도 홀딩을 중심으로 3-1-4-2 라는 포메이션을 사용한다. 그는 홀딩과 수비진을 이용해 상대의 압박을 풀어내고, 이후 미드필더와 측면 자원들에게 볼을 전달해 상대의 박스 근처까지 최대한 빠르게 볼을 운반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로 셀소는 빠른 발, 왕성한 활동량, 준수한 킥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세티엔 감독의 전술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겸할 수 있는 선수였다. 물론 공격수로 출전한 것은 팀 내의 주전 스트라이커들이 모두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말이다.


베티스의 주 포메이션 3-1-4-2에서 4에 위치한 베티스의 선수들은 빠르고 민첩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피르포, 카날레스, 호아킨, 테요, 프란시스, 바라간 모두 수 초내에 하프라인 근처에서 상대 박스로 볼을 운반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며, 로 셀소 역시 그렇다.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에 해당하는 중앙의 두 명을 정발로 배치하는 것이 아닌 역발로 배치하는 것은 그가 얼마나 신속한 볼 운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로 셀소의 장점은 앞서 언급 한 빠른 발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신체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전진을 할 때 잘 넘어지지 않으며, 공간을 보는 능력이 뛰어나 빈 공간을 볼을 달고 전진을 곧잘 해낸다. 이후 정확한 슛 혹은 공간을 향한 패스로 자신의 턴을 마치는 것이 로 셀소의 플레이스타일이라 할 수 있겠다.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 침투에 있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준수한 킥 능력을 활용해 득점까지 연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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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을 향해 전진하는 로 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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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을 향해 전진 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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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마무리


장면을 주의깊게 보면 알겠지만 에릭센보다는 알리에 가까운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 에릭센의 재계약이 추진되고 있음에도 그들이 계속해서 로 셀소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일 것이라 생각한다.


단점은 기술적인 면이다. 패스든 드리블이든 출중하다고 표현하기는 어렵다. PSG에서 낮은 위치에 배치되어 성공하지 못한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단순한 탈압박 혹은 조율같은 부분에서 좋은 능력을 보여주지는 않으며 이에 따라 보다 낮은 위치에서는 자신의 영향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다. 부가적으로 패스의 타이밍이 조금씩 늦는 경우도 있고. 수비는 활동량으로 커버하는 편이다. 수비 기술이 좋고 이런 건 아니다. 툴 자체가 많고 이런 선수가 아니라는 것.


하지만, 포체티노는 한정적인 역할을 부여해 그 선수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는데 좋은 능력을 가진 감독이다. 로 셀소 역시 특정 장점들이 꽤 부각되는 선수이며 포체티노는 이를 부각시킬 것이다. 왼발 그리고 아르헨티나 미드필더라는 점이 누군가를 떠올리게는 하지만 로 셀소는 분명 좋은 자원임에 틀림없다.


출처 :  | https://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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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6-14 15:46:18

    레알과의 경기에선 드리블이 훌륭하고 패스도 곧잘 하길래 

    골을 만들어낼 줄 아는 코바시치라고 봤었는데 그냥 그날 컨디션이 좋았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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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5 16:15:07

    PSG 시절 왼발 좀 쓰고 레돈도 처럼 테크닉 좋은 6번 롤의 포백 앞 수비형 미들필더인줄 알았는데...상당히 공격적인 선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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