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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피를로, 산드로 토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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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02 05:57:52

 제 2의 피를로, 산드로 토날리

 




플레이어 간 비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플레이 스타일이나 외모는 비슷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간 제 2의 마라도나, 제 2의 메시, 제 2의 안드로 피를로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고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브레시아 플레이 미이커인 산드로 토날리는 제 2의 피를로와 가깝습니다. 이번 전술 분석은 위대함을 향한 19살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산드로 토날리


토날리는 19살 브레시아에 속한 피아첸차의 가장 젊고 유능한 미드필더입니다. 토날리는 유스팀을 거쳐 2017년 8월 세리에 B에 속해있던 브레시아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데뷔시즌에 세리에 B에서 19경기를 소화했습니다. 토날리는 2018년 5월 18일을 기점으로 브레시아의 '키맨'이 되었고 이탈리아 성인 국가대표팀 A매치에 소집되었습니다.



이탈리아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는 공식 석상에서 토날리에 관한 호기심을 나타냈고 그를 굉장한 재능이라 말했습니다. 


피를로와의 비교가 매력적인 이유는 두 선수 모두 브레시아에서 성인팀의 커리어를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두 선수들 모두 우아한 스타일의 플레이, 아름다운 패스 그리고 다른 모든 이들을 살펴보고 게임을 읽는 지능이 있습니다. 추가적인 사실은 토날리는 긴 머리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피를로와 같이 신체보다 두뇌가 빠른 선수입니다. 비교가 가능하지만 토날리의 여정은 피를로가 이뤄왔던 커리어의 반이라도 따라가기에 아직 멉니다.

 



토날리의 개인전술


브레시아는 1-4-3-1-2 포메이션을 활용하고 토날리는 밀란의 피를로 처럼 다이아몬드 형태의 미드필드 진영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활동합니다. 이 포지션에서 그는 센터백 앞의 공간을 커버하는 수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공격적인 역할을 시작합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그의 포지션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토날리는 공간과 자신의 위치에 대한 그의 이해가 뛰어납니다. 그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많은 미드필더들은 공을 받기 위해 주로 상대 스트라이커로부터 거리를 유지합니다. 근처에 있으면 안정적으로 대처를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드롭 무브먼트는 상대의 수비 구조를 불완전하게 만들지 않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하지만 토날리는 스스로 첫 번째 라인의 후방에 위치합니다. 그는 사이 간격에 위치하며 상대 포워드와 미드필더를 유혹합니다. 이것은 또한 토날리가 좋은 패스 연결을 하며 그의 동료 미드필더가 높은 위치에 머무를수 있도록 돕습니다. 토날리가 그의 동료 수비수로부터 공을 받는다면 라인을 이미 하나 넘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아주 영리한 포지셔닝입니다.




이런 깊숙한 포지션으로부터 토날리는 뛰어난 패스능력을 사용하여 브레시아 플레이에 템포를 높입니다. 그의 패스 범위는 완전하고, 장거리 패스도 가능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미드필더 지역에서 팀 동료에게 연결을 하는 나타냅니다. 토날리는 매우 창의적이며 굳건히 잠겨있는 상대팀을 상대로 영리한 패스를 활용하여 해결책을 찾습니다




공격수에게 즉각적으로 패스하는 것이 아닌 침투해들어가는 미드필더를 향해 스루패스를 넣는 장면입니다. 이는 그가 자신의 주위에 근접한 모든 선수들의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토날리의 분리된 시야(분산 주의력)은 그를 다른 젊은 미드필더와 차별화되는 요소이며 그의 기술은 너무 뛰어나고 두 발을 활용하여 편하게 경기합니다. 아래 이미지 처럼 토날리가 그의 약발로 아름다운 패스를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또 다른 그의 핵심 능력은 그의 드리블 능력입니다. 피를로는 빠른 발과 놀라운 기술로 상대의 압박을 벗어나는 능력을 보유한 미드필더였습니다. 피를로와 같이 토날리의 드레블링은 스텝오버 혹은 유튜브에 자주 등장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에 그는 바디 페인트, 상체 및 어깨를 활용한 페인팅 등으로 압박에서 벗어납니다. 아래 이미지는 토날리가 미드필더에서 압박을 받는 상황입니다. 그는 공을 받고 즉시 빠른 스텝을 활용해 빈공간으로 치고 들어가며 그의 상대방으로 부터 멀어집니다. 이 기술은 토날리가 높은 압박에 대처하며 공을 지킬수 있는 기술입니다.




공격적인 능력 이외에도 토날리는 매우 수비적으로 좋습니다. 그는 게임을 잘 읽고 게임리딩을 통해 공을 인터셉트하며 때때로 영리한 태클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매우 완벽한 예시입니다. 토날리는 상대 선수의 라이트 백이 미드필더로 패스하는 것을 즉각적으로 파악했습니다. 공이 그의 발에 닿자마자 토날리는 공을 쟁취했고 역습을 시도했습니다.




피를로와의 유사점은 놀랍습니다. 영리한 포제션, 시야, 기술, 게임리딩은 피를로와 같은 자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발을 활용하는 능력까지 왜 만치니가 토날리에 대해 열광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미드필더 지역에서 프레싱을 시도하는 팀이 상당히 많습니다. 간격이 좁고 무게중심이 공을 향하기 때문에 변칙적으로 뒷 공간을 공략 당할때 실점을 허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후방 지역에서 곧바로 찬스를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들은 빌드업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로부터 단순히 벗어나는 압박이 아니라 빈 공간을 찾고 나아가는 드리블 기술, 인터셉트 능력으로 보았을 때 장래가 아주 유망한 선수로 판단될수 있습니다.


브레시아 이후의 미래



많은 빅클럽들은 토날리를 예의주시 관찰하고 있습니다. 첼시,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 그리고 나폴리 등 모두 토날리를 언급했습니다. 토날리는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는 그가 세리에A 빅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가 최고의 활약을 아직 펼치지 않았음에도 최고의 클럽 중 한 곳으로 이적하여 경기에 참여할수 있다고 믿는 것은 오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큰 클럽으로 이적 전 자신의 성향과 맞는 중소 클럽으로 임대를 가는 것은 당므 단계를 위한 준비가 될 것입니다.


산드로 토날리는 재능이 뛰어난 미드필더이며 안드레아 피를로와 비견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의 스타일과 외모는 피를로를 연상 시킵니다. 



지난 나폴리와의 경기에서는 2-1로 패했지만 토날리는 양 선수들 통합하여 최고 평점을 부여 받았습니다. 패스 성공률은 조금 떨어졌지만 4번의 경합 상황에서 4번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원문


 | https://totalfootballanalysis.com/…


이미지 출처


 | https://www.ilcatenaccio.it/…

 | https://www.transfermarkt.de/…

 | https://www.sofasc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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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0-02 08:03:01

나폴리랑 할때 처음 봤는데 잘하더군요.앞에서 파울있어서 골취소긴 해도 슛도 좋아보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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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09:03:15

탐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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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09:23:59

잘 읽었습니다

아주리 미드필더 미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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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10:14:28

곧바로 뒷공간을 노릴 수 있는 시야와 패싱 능력이 있는 레지스타라... 토레이라도 이런 스타일이었는데 이피엘에선 스타일도 바뀌고 힘들어 하고 있죠. 조르지뉴도 그렇고요. 압박이 좀 더 타이트해져서 제 역할을 다 못할 경우 팀 전체가 가라앉는다는 리스크가 있는 자리인만큼 레지스타로 성장하려면 진짜 몇단계는 더 스텝업해야할 것 같습니다. 기대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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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14:55:29

공격적인 포지셔닝이 제일 인상적이네요

더 큰 팀에서도 저 능력이 유지된다면 최고의 장점일 될 듯..

감독들이 상대 1차 압박 피해서 볼 받게 하려고 온갖 전술적 움직임을 시도하는데

선수 하나가 혼자 힘으로 뚫어내면 경기 풀어나가기 정말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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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21:01:35

프리킥이나 코너킥 능력은 어떤가요? 준수한 편인가요?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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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 20:20:09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부위로 킥을 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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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11:20:28

밀란 와주라... 가투소 팬이라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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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02:45:36

레오나르도가 예전 베라티 마르키뉴스 데려올 때처럼 팀의 십년대계를 그리는 자원으로 찍어놓고 작업중인 선수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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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04 14:56:33

피를로보단 베라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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