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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리니 & 크리시토.gi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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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4 17:37:17

지난 주말 경기 보다가 문득 저 모습이 둘의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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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M    1.2M

 

청대 시절 (아는 얼굴들 많네요 ㄷㄷㄷ)

 

 


유베 시절 (무려 크리시토 CB, 키엘리니 LB 시절 ㄷㄷㄷ)


 


그리고 대표팀에서

 

문제의 뉴질랜드전


전설의 슬로바키아전


 

처음엔 크리시토가 3번, 키엘리니가 4번이었다가

 

나중엔 키엘리니가 3번, 크리시토가 4번이 됩니다.



키엘리니는 그래도 유베 및 이탈리아 레전드가 되었는데

크리시토는 부상, 러시아행, 그리고 유로 2012 직전 무고로 인해 커리어가 안풀리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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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4-14 17:38:02

크리시토는 러시아 간게 되게 아쉽네요
이탈리아에서 쭉 뛰었다면 국대에서 좀 더 볼 수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OP
2021-04-14 17:43:00

생각해보니 크리시토도 나름 제니트, 제노아 준레전드긴 합니다. (양 구단 각각 구단 역대 출전 TOP10)

2021-04-15 11:44:51

와 이렇게 오래 있었더니 사대박이네요 ㄷㄷㄷ

2021-04-14 17:45:41

마 크

잠 키

사진 멋있네요

2021-04-14 17:50:45

크리시토도 이탈리아 계속 있었으면 커리어 진짜 짱짱했을듯

2021-04-14 17:52:13

어느팀일까 하거 보니 토리노 전이었군요
한참 약할때 스쿼드네요

2021-04-14 18:24:56

크리시토 피파2에서 참 잘썼는데 말이죠

2021-04-14 18:30:20

크리시토 나름 꽃미남이었는데 지난 경기 보니 세월이 참...ㅜㅜ

2021-04-14 21:19:09

크리스키토..

1
2021-04-14 22:16:18

좌크리시토 우마지오
이게 저는 꿈이었는데 ㅜㅜ

2021-04-14 22:34:25

말옹 후계자 감이라고 생각했던 첫번째 유망주라서 커리어가 너무 안타까웠던...

Updated at 2021-04-16 04:48:07

크리시토는 제노아 제니트 레전드 맞는듯 싶습니다

페라라의 나폴리 유베 같은 딱 2팀에서 축구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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