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보물 유망주에서,쓸쓸하고 외롭고 이제는 어딘가 힘에 부치는가장의 모습으로.코로나로 인해 텅 비어있는 관중석도,챔스가 아닌 코파델레이라는 무대도,저 뒷모습과 함께뭔가 메시팬의 감성을 자극하네요영광의 시대가 잔잔하게 저물어가는 느낌으로다가
역대 최고의 선수..
제가 본 최고의 선수라고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있습니다.
메시 볼수있는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경기장에 갈수없는게 얼마나 원통할까..ㅜ
딩요가 어부바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할재 ㄷㄷ
딩요가 누군가요 제가 이제 열여섯살이라 모르는 옛날 선순가보네요
캄프누에서 메시 경기 직관한건 두고두고 자랑하려구요 진짜 혼자 다른 세계에서 축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히바우두 오버헤드킥이 엊그제 같은데..
저한텐 goat 입니다..
직관한번 간게 다행ㅎㅎㅎㅎ아직 몇년은 더 할수있을 느낌적 느낌 ㅋㅋ
꼬마 에이스었는데 ㅠㅠㅠ
저도 직관 두번 했었는데
두번째는 메시가 후보였는데 후반 경기 중 사이드에 몸풀러 나왔는데
이미 모든 관중은 메시만 보고, 심지어 필드 위의 선수들도 메시를 의식하는 것 같은 느낌.
제가 본 그 누구보다 슈퍼스타.
메시 팬이래서 이 사진일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ㄷㄷ
역대 최고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