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어시가 좋았네여. 쏜 날이갈수록 패싱 능력이 성장하고 있네요
사실 손흥민은 원래부터 저런 원터치 연계,찔러주는 패스,벌려주는 패스를 잘했음. 특히 1920 전반기가 그런 면모를 발휘했는데 축구 도사,플메처럼 경기를 풀어 나갔었죠. 근데 토트넘이 하도 조직력이 모래알이고 부분전술이 전무하니까 손흥민의 저런 장점이 죽었었죠. 이제 콘테 부임하고 선수들 움직임이 살아나고 조직력이 올라오니까 저런 손흥민의 장점이 살아나네요
쏜 0.9골 다 떠먹여줬네요
와 저 공간에서 딱 저만큼만 치고 돌아 나가는건 상상도 못할듯ㄷㄷ
와 저 좁은 공간에서 .... 모우라는 한번씩 이렇게 포텐 확 터지더라고요
역시 파리가 선택했던 남자 모우라
손 어시가 좋았네여. 쏜 날이갈수록 패싱 능력이 성장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