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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치오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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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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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30 16:11:54

안녕하세요


많은 글들 읽어보았고 제가 보아도 현재 저의 운영이 많이 부족하고 여러소리가 나올만한 점임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무의미한 사과보다는 최대한 현실적인 대안과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재정 투명성 문제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인데 제가 다소 소홀히 한 점을 인정하고 달게 비판받겠습니다. 이전부터 계속 공지를 올리려고 하긴 했는데, 그 때마다 항상 게시판이 시끄러웠어서 조금 조용해지면 올리자하다가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분명 SNS사업에 대해 질문이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하고자 합니다. 처음엔 한 회원에게 유투브제작을 맡겼는데 저희의 기대치와 퀄리티간의 차이가 커서 위약금을 주고 해지하였습니다. 이 이후에도 여러모로 알아보았으나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이 매달 나갈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닫고 고심 끝에 결국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후에 한 회원분께서 처음에 연락을 주셨고 실제 마케팅일을 하고 계신 직원이시고 사이트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셔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페이스북, 인스타를 시작으로 나중에는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고 싶었습니다. 협상시에 150만원을 얘기하셨는데, 제가 운영진 분들에게 얘기해서 알아 본 결과 시세에 비해 비싼 금액은 아니라고 들었고, 저희가 할 수 있는 무의미한 뉴스 사진 업로드 대신 좀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해 다소 큰 금액인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지출이 커서 결국 고심 끝에 작년 12월말로 중단하였습니다. 


처음에 큰 돈을 쓴 건 자연스럽게 연계를 위해 업계에서 일하는 분들을 통해서 시작하고자 한 거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투자가 되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운영진 임금에 대해서는 처음 저는 시스템이 구축된 사이트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준비를 하면 할 일이 많아지니 돈받는 다른 책임지는 사람이 있는 체제가 좋겠다고 생각한 거였으나, 다 무산되며 결국 사이트 운영 하나만 남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임금은 다시 조정했습니다.


현재는 저 본인에 대한 보수는 월 USD650과 자금 수탁책임과 각종 세무처리, 개인명의 사용료 명목으로 카드가님에게 월 15만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1. https://drive.google.com/file/d/1l_ATvYwRB3Sd7jUEkaJ5bUS_iSP_GCmO/view?usp=sharing

2. https://drive.google.com/file/d/1W9xlEOOjQZ3A0KR52z1YstTOqSxcA03b/view?usp=sharing

3. https://drive.google.com/file/d/1UUGaHDp0akZSioy7vs9vdQwkhtGG1G_R/view?usp=sharing

4. https://drive.google.com/file/d/1XG3gjQ6Wk9uwfbQZC_-2uGvdiCuFA0BR/view?usp=sharing

작년결산과 현 시재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2. 징계에 관해서


그동안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시스템적인 사이트를 원했습니다. 저 이전까지 징계에 대한 느낌은 보편적인 공감대를 기준으로 징계를 결정짓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너무 개인적인 능력과 판단에 기댄다고 느꼈고, 규칙에 의거하는 징계 시스템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이 부분이 오판이었던 것 같습니다. 징계는 늘어나는데 비해 만족도는 계속 떨어지다보니 운영이 점점 비효율적으로 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어떤 기조로 징계정책을 수행할지는 다시 회원들의 의견수렴과 운영진 회의를 거쳐 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피드백


많은 사이트의 회원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이제 어느덧 30대가 되서 책임감도 일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최근 2어달 동안 주말 포함해 매일 9시까지 일하게 된 환경이 되어 여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메신저로 운영진들과 소통만 하며 중요한 의사결정에만 관여하고 직접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됐는데, 결국 미흡한 운영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최근 상황이 여의치 못해 운영에 미흡한 점이 많았던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대응하지는 못하더라도 운영위원들을 통하여 징계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하였으나, 회원분들을 만족시킬만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건 무의미한 사과가 아닌 현재 회원들이 갖고 있는 불만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책이라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설문에 관한 피드백도 계속 생각중인데 미처 올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최대한 빨리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분들에게 신뢰를 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시간 내서 최대한 현재 있는 많은 이슈들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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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P
2020-08-21 17:14:44

직언 감사합니다. 파일은 이따가 손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08-21 17:49: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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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16:42:18

근래 아거님을 보면 예전과 정말 다른 회원이라는 게 보입니다. 다시 말해 운영자로서 고충이 크다는 걸 보여주는 반증이겠죠.
주제 넘지만 스트레스 받는 게 눈에 보이는데 새로운 운영진 개편도 나쁜 선택지는 아닌 거 같습니다. 아니면 잠시 놓는 것도 나쁘진 않은 거 같네요. 막말로 이건 생업이 아니잖아요.

OP
2020-08-21 17:17:40

저도 뭔가 달라진게 느껴집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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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17:02:03

지난 번에 아거님을 향한 정도를 넘어선 비난글에도 징계를 하시지 않는 걸 봤어요

 

아마 징계를 하면 아거님이 기분대로 징계를 한다는 오해를 살까봐 넘어가신 것 같았는데요, 여론 걱정에 그런 비난도 견디셔야해서 안타까웠어요 ㅠ 힘내세요

OP
2020-08-21 17:18: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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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21 17:28:59

아까 장문의 글을 썼었는데 글이 없다면서 다 날라갔네요... ㅠ.ㅜ

 

우선 사이트 운영이 쉽지않음은 십분 이해하고 고생하신다는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만 본문 관련해서 몇 가지 의견이 있어 말씀드리자면...

 

1. 시스템적인 사이트에 대한 의문

 

   시스템이 징계에 대한 부분인지 아니면 사이트 전체에 적용되는 것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둘 다 현실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징계의 시스템화라는 것은, 갖가지 경우를 모두 분석하여

   데이터화 한 다음 징계판단시마다 키워드나 사례로 매칭시켜서 징계를 주시겠다는건데 그 이전에 징계에

   대한 기준과 판단과정을 공유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게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어차피 각 사례 역시 운영진의 주관에 의해 내려진것인데 시스템(?)적인 사이트로 운영이 가능할지...

 

2. 재정 및 의사결정 관련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비용집행에 대해 의사결정을 받는 품의를 진행하는데 세랴의 경우, 

  의사결정의 주체가 '회원들'이라는 불특정 다수이고 이들에게 일정 권한을 위임받은 운영진이 임의로 

  집행해도 된다고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모호한 부분이긴하나 사전에 소통이 제대로 되고 진행되었는지

  그리고 진행상황이나 결과에 대한 소통의 의지가 있었는지 상당히 의문이 듭니다.

 

  하다못해 그 의사결정이 실제 비용집행으로 이루어졌다면 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공지하고

  향후 방향 등에 대해서 소통하려는 노력이 있어야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소통은 커녕 비용집행에 대한

  공지도 없었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3. 전반적인 운영관련

   

  저 역시 월급쟁이로서 본업이 있다보니 알바비 푼돈 받으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기에는

  가성비가 안나온다고 생각하실 수 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어찌됐든 보수를 받았고

  그에 대해서 일신상의 이유로 제대로된 직무수행을 하기 어렵다면 미리 회원들과의 공지를 통해

  이런 부분에 대한 양해를 구하시거나 대체자 선출을 위한 과정을 진행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운영자분들도 이런점을 알았기에 섣불리 보수를 받지않고 명예감과 의무감으로 운영자직을 

 수행하셨을텐데 이점은 매우 아쉽습니다. 또한 징계에 대한 개별적인 피드백요구가 상당히 부담되심은

 당연히 이해할 수 있으나 그렇다면 차라리 일정 주기로 징계와 피드백에 대한 운영진 AMA를 라이브로라도

 진행해왔다면 이런 불만은 쌓이지 않았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의 시국도 그렇고 전 운영자가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이 결국은 소통의 문제인데 이번에도

 반복된다는 점은 매우 아쉽고 생각해보셔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모든 문제는 소통의 부재로부터 나오고 이것은 독단과 부정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이제까지 사이트운영에 고생하신점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지만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피드백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2020-08-21 21:14:02

아거님 자는동안 답글 대응 좀 해달라고해서 하고있는데 광고사업 초기에 언급하셨기에 다 알고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소통의 미진함은 책임을 분담하고 있는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도 감사합니다. 

2020-08-21 17:17:27

고생 많으십니다

2020-08-21 20:54:44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0-08-21 18:07:36

인스타, 페북같은 외부로 보여지는 거에 대해 돈 쓸게 아니라
오프모임(축구직관, 소모임), 월별 이벤트 같은 걸로 사이트 활동 장려같은 사이트 내부에 돈을 더 투자했으몀 어땠을까 싶네요

2020-08-21 20:54:32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8-21 18:07:48

모든 사안에 동의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8-21 20:52:59

이런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08-21 18:13:27

수고하십니다. 운영진 블라인드는 어떻게 손볼 수 없는지요. 현재 운영진 블라인드는 안되던데 운영과 관련없는 불편한 글들 올라오면 어떻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2020-08-21 20:50:12

제가 잘 이해를 못했는데 운영진을 상대로 블라인드 하고싶은데 그게 안되고 있다라는 말씀이신가요. 

2020-08-21 21:22:20

예 맞습니다. 현재 시스템적으로 안되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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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18:45:18

본문보고 그냥 별 생각없었는데 장부보고 엥????????

기초자산 3300에 연수익900인 사이트에서 7개월간 8차례에 걸쳐서 1200만원을 지출했는데 이게

저희가 할 수 있는 무의미한 뉴스 사진 업로드 대신 좀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해 다소 큰 금액인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지출이 커서 결국 고심 끝에 작년 12월말로 중단하였습니다.

이정도 설명으로 끝날일인가 싶네요 ㄷㄷㄷㄷㄷ 책임지라는 이야기는 아닌데 설명이 너무 빈약한거 아닌가요? 아니면 정말 설명할게 저것밖에 없을정도로 아무생각없이 방만한 운영을 했다거나...개인돈이었어도 저렇게 굴렸을까 싶네요.

2020-08-21 20:45:59

연간 수익 900인데 운영진 인건비+SNS 운영비를 한 달 300씩 쓰면 적립금 3천 1년이면 거의 다 까먹는데... 단순 계산해도 1년 안에 광고비 3배로 늘릴 자신이 없다면 시작부터 말도 안되는 거였죠.
SNS 운영비 8개월만에 삭감했지만 운영진 인건비는 그 뒤로도 3개월은 그대로 나갔고, 몇 푼 안 된다지만 회식교통비는 또 뭔가 싶습니다.

진짜 금전적으로는 방만경영에 가까운 것 같은데 회계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고, 최근에는 또 운영 손 놓다시피 하고... 무책임하네요.

2020-08-21 20:49:31

방만한 운영으로 생각하셔도 할말은 없지만 저희가 원한건 외연확장과 더 높은 수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었지만 잘안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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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21 20:57:34

1년 안에 광고료 두세배가 될만큼의 선순환이 과연 현실적인 목표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분기별 회계 공개하고 회원들 피드백은 받으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랬다면 방향도 결과도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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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19:18:40

갈때가더라도 아거님 뿐 아니라 다른 운영진 여러분 향해서도 날선 정도를 떠나 아예 선을 넘은 댓글도 있던데 그거 다 징계하고 가세요. 받아야할 비난은 받는거라지만 모욕적인 수준의 내용은 참지마셔야죠.

2020-08-21 20:25:17

감사합니다. 

2020-08-21 20:04:48

어떻게 하더라도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겠죠

제 짧은 식견으로는 좋은 방안을 제시할 순 없지만, 그래도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응원과 지지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020-08-21 20:25:00

감사합니다

2020-08-21 20:13:05

재정 관련해서

광고비의 일부분을 NBA Mania 측에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내용이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애초에 광고비가 들어올 때 떼고 들어오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광고비 총액을 표시하고 떼는 금액을 지출로 잡아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0-08-21 20:24:51

후자로서 떼고 들어오는데 제가 보는 구글 보고서에도 이 금액으로 표시되어서 자세한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20-08-21 23:28:06

저도 근 10년간 축구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참 고생많으십니다

다양한 방면의 시도로 사이트를 좋은쪽으로 하시려고 하셨던거 같은데 결과는 잘 안됬군요

  

하지만 저는 좋은과정이였고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야근이 많으시다니 건강을 먼저 챙기시길요 

항상 응원합니다


OP
2020-08-22 12:46:02

감사합니다. 

2020-08-22 01:16:51

고생 많으십니다.

OP
2020-08-22 12:45:52

감사합니다. 

2020-08-22 01:27:27

지금 읽었는데 항상 사이트에 대한 애정과 고심이 느껴집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OP
2020-08-22 12:45:28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2020-08-22 01:42:56

공개 가능한 기획안이라는게 있을지 궁금하면서도 어떻게 계획하고 op를 어느정도 설정했을지 모르지만 그정도 운영비를 2분기이상 지출하고도 그냥 접었다? 일반회사였다면 1000프로 감사대상이 아닐까 합니다.

OP
2020-08-22 12:45:09

중간과정에서 방만하게 지나간 제 책임이므로 지금시점에 기획안을 보여드린다는게 의미는 없을것 같습니다. 

뒷부분 비판은 달게받겠습니다. 

Updated at 2020-08-22 06:19:03

부동산이 오르는 이유에 대해 적었고 정부의 정책과 상관없이 오르는 이유를 적었는데

왜 징계 사유가 부동산은 정치랑 뗼레야 뗼수 없는 관계라며 카테고리 위반 징계처리한지 모르겠네요.

 

그럴거면 부동산관련은 무조건 정치라고 공지를 하던가요..

고생 많으신건 알겠는데 일관성이 너무 떨어지는 부분 같습니다.

OP
2020-08-22 12:41:09

일관 되게 적용시키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이부분은 손보도록 하겠습니다. 

2
2020-08-22 14:52:26

비난 비판하긴 쉽지만 그렇다고 '운영자 한번 해볼래?' 라고했을때 선뜻 하실분들 누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운영진들 역시 이곳회원이지 영리단체의 대표 혹은 임원들이 아닌데 예전과같은 횡령사건이 아닌이상 실수는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딩시절부터 새랴매냐에서 활동한게 벌써 17년되는거같은데 운영자분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잣대를 들이미는 분들 여럿봐왔고 그럴때마다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었네요

너무 고생많으신데 만약 지치고 힘들다면 그만하시고 다시 일반회원으로 돌아오셔도됩니다. 운영진을 맡았다는 책임감 그 자체만으로도 전 응원하고 싶네요. 

그리고 다시 운영자를 맡으실분이 있다면 사이트는 유지될 것이고 그게 아니면 없어지겠죠

결론은 힘내십시오 모두들

2020-08-22 16:23:35

동의합니다 

OP
2020-08-23 12:36:09

감사합니다. 

2020-08-24 14:39:06

고생 많으십니다. AGGER님 포함 운영진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OP
2020-08-27 09:48:03

감사합니다. 

2020-08-28 01:04:15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줄수 없는 자리이기에 

더욱이 고생하시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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