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방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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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30 11:34:06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정치적인 이슈등으로 인해 사이트에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징계에 대해 의문을 많이 가지시는 분들도 있는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케이스라도 운영방침에 의거해야하는 특성상 교묘하게 어감등으로 인해 같은 맥락의 발언을 해도 A와 B의 징계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운영방침을 손보고 차후로도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겠다는 결론에 다다르기 되었습니다.

사이트가 생긴지 10년이 넘었는데도 간단한 규정 몇가지 손보는것을 제외하고 대규모로 업데이트한 적이 없었던 점은 근무태만에 가까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서야 업데이트를 하는 것에 대해 회원여러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서며, 차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회원분들에게 더 나은 운영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아래 부분은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확인 후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변경된 운영방침은 9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 사이트 소개

SerieAmaniA는 이탈리아 축구를 주로 다루는 축구 사이트입니다. 게시물을 읽는 것은 제한이 없으며, 회원 가입 시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축구 게시판인 칼치오 게시판과 축구 외 주제의 글을 작성하는 자유 게시판을 중심으로 매치리포트 게시판, 멀티미디어 게시판, 스포츠 게시판, 게임 게시판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역대 운영진

<1> forrock : SAA 설계자 및 초대운영자

<2> 순수소년 / 현욱 : 2대 운영자 및 부운영자

<3> Kadgar / ㈜인테르밀란, 밀라노에가자 : 3대 운영자 및 부운영자

<4> 손영주 / 밀라노에가자, 오레오, 멍키D루피 : 4대 운영자 및 부운영자

<5> / S.카렌, 꿀배 : 5대 운영자 및 부운영자

<6> zeppeiln / Agger : 6대 운영자 및 부운영자

- 현 7대 운영진

운영자 : Agger

부운영자 : Neptune

재무담당 : Kadgar

운영자 연락처 : admin@serieamania.com

운영자는 사이트의 주인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회원들을 대표하여 사이트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사람을 운영자로 칭합니다. 운영자는 전반적인 사이트 운영을 책임지며 사적인 이익 조성을 위해 사이트를 운영할 수 없습니다. 사이트 운영에는 회원 관리, 게시물 관리, 사이트 관리, 광고를 통한 수익 처리 등 사이트를 관리하는 전반적인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운영진은 스쿠데토 아이콘을 사용합니다.

- 회원 가입 제한 및 기본 규정

신규회원은 가입일로부터 7일이 경과하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회원 간의 모든 대화는 상호 존대를 기본으로 합니다. 가입시 입력하는 이메일 주소는 구글, 네이버, 다음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 징계

징계는 사이트 내 신고 시스템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신고가 등록된 경우 운영진 및 징계위원으로 구성된 징계위원회에서 해당 신고 항목을 검토 후 징계조치하게 됩니다. 각 징계조치는 7인의 징계위원의 심의를 거쳐 진행되는 만큼 징계위원회의 명백한 실수로 행해진 징계조치 외에 기타 징계조치 대한 문의에 답변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합니다. 징계사안이 위원회 내에서 합의점을 도출하기 어려울경우 징계 결과가 나오는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습니다.

현 징계위원 : Solitude, GustaV, 이시하라 사토미, 김이제석탁, 에릭 사티

> 징계위원은 징계위원회 활동을 위한 자발적인 지원 또는 운영진의 제안을 받은 회원으로서 임기 및 인원수의 제한이 없습니다. 징계위원은 코카르다 아이콘을 사용합니다.

> 징계처리 내역은 데스크탑모드화면 최하단의 “최근 운영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달간 처리된 징계 조치에 대해 공지하며 신고 대상이 무혐의 조치 된 경우 게시되지 않습니다.

- 징계 단계

하단의“징계 대상” 규정을 위반 할 경우, 그 정도에 따라 징계 유의/주의/경고/최종경고/강제퇴장 처리됩니다.

> 유의: 운영방침을 위반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경미한 징계로 단일 징계에 대해서 특별한 제재는 없으나 안건에 상관없이 3개월 간 3회의 유의가 누적된 회원은 주의 1회로 전환됩니다.

> 주의: 운영방침을 위반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징계입니다. 징계일로부터 7일간 로그인이 금지되는 제재를 받으며 주의 2회 누적인 경우 경고 1회로 전환됩니다.

> 경고: 운영방침을 위반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징계입니다. 징계일로부터 30일간 로그인이 금지되는 제재를 받으며 경고 3회 누적인 경우 강제 퇴장 조치를 받습니다.

> 최종경고: 운영방침을 위반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중징계로써, 징계일로부터 90일간 로그인이 금지되는 제재를 받으며 최종경고는 경고 2회분에 해당합니다. 운영방침에 규정된 사안 외에도 내용에 따라 징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경고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 강제퇴장: 하단부 “강퇴 대상자” 항목에 해당하는 회원 및 징계가 누적된 회원에게 주어지는 가장 강력한 징계입니다.

- 징계 대상

<1> 욕설 또는 부적절한 표현 - 욕설이나 선정적이고 부적절한 표현 및 내용이 들어간 게시물, 댓글, 쪽지 및 닉네임 등은 관리자의 재량 하에 삭제 가능하며, 그 수위에 따라 징계조치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1-1> X, O등으로 욕설을 자체 검열해서 사용하더라도 표현이 지나쳐 불쾌함을 야기할 경우 징계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1-2> 직접적인 표현 이외에도 욕설 및 비속어의 형태 변형을 통한 간접적인 경우 불쾌함을 야기한다는 조건 하에 징계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 리그/팀/선수에 대한 비방 - 토론이나 논쟁을 전제로 한 근거 있는 비판이 아닌, 단순히 욕을 하기 위한 수준 이하의 비난은 엄금합니다. 또한 근거가 있다 하더라도 수위를 넘어서는 비방은 또다른 싸움을 낳으므로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2-1> 타 팀에 대한 존중 결여 - 타 팀에 대한 존중이 없는 글은 분란의 발단이 될 수 있으므로 징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2> 칼치오폴리에 대한 언급은 자유로우나 이와 관계없는 사안에서 타 팀에 대한 비방, 논쟁 등을 위한 목적으로 불필요하게 칼치오폴리 사건을 언급하는 경우 징계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표현이나 수위에 따라 경고 및 최종경고같이 강력한 수위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3> 타 회원 비방 - 타 회원을 향한 비난은 절대 엄금입니다. 직접적 비방이 아니라 비꼬는 형식의 글이나 댓글도 징계대상이 됩니다. 불특정 다수나 특정 다수의 회원에 대한 비방 역시 징계 대상입니다. 저격글 역시 그 수위에 따라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3-1> 타 회원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태도 그리고 타회원을 비하하거나 비아냥거리는 경우, 그 빈도와 수위에 따라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3-2> 타 회원을 비꼬거나 비하할 목적으로 “네 혹은 알겠습니다” 등과 같은 짧은 대답 만을 남기는 행위, 별 다른 내용 없이 초성체의 웃음만을 댓글로 남기는 행위, 이모티콘 하나만을 댓글로 남기는 행위는 징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3-3> 불필요한 목적으로 타 회원을 언급하는 경우 - 특정 주제에 대한 비판 혹은 반대의견을 냈던 타 회원 및 불특정 다수를 언급하는 경우 징계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4> 광고글 - 광고 및 스팸 게시물의 게시를 금지합니다. 단, 운영진의 사전 허가를 득한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만을 목적으로 가입한 경우나 같은 내용의 광고성 게시글을 반복해 올릴 경우 무통보 강퇴합니다.

<5> 차별적 발언 - 성별/국적/인종 등과 관련된 모든 차별적인 발언, 비하를 금지합니다.

<6> 음란성 게시물 - 이곳은 19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는 성인 사이트가 아닙니다. 성인물에 대한 정보공유 및 선정적인 수위가 높은 글과 사진을 게시할 경우 수위와 빈도에 따라 징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7> 사설 프로토, 스포플레이 관련 글 - 사설 스포츠도박이나 각종 사행성 행위를 조장하는 행위, 혹은 관련 사등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등 관련 모든 행위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8> 분란 유발 - 분쟁을 야기하는 코멘트를 할 경우, 그 빈도와 강도에 따라 징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8-1> 지속적인 행위 - 지나침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자극적인 태도나 행위로 사람들의 불쾌감을 유발하는 경우 징계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8-2> 타인과 건설적인 토론이 아닌 맥락없는 비방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존중이 결여된 태도를 보이는 경우

<8-3> 논란이 되는 글을 게시한 후 피드백 없이 일관하는 무책임함을 보여주는 경우

<8-4> 타 회원의 발언에 불필요하게 맥락에 벗어난 지적을 하는 경우

<8-5>운영방침에 걸리지 않는 선에서 회원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하는 경우

<8-6> 낚시성 글을 게시하는 경우

해당 행위들은 단발성 행위로도 경우에 따라 징계가 주어질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행위의 연속성에 기반하여 징계가 고려됩니다.

<9> 허위정보 기재 -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분란을 조장하고 사과나 허위정보를 정정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징계가 주어집니다.

<10> 근거없는 사이트 비방 - SerieAmaniA 커뮤니티에 대해 비방하거나, 운영 원칙에 따라 이루어진 사안에 대해 합리적인 의견제기가 아닌 비속어등으로 불필요하게 비방하는 경우 징계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강퇴 대상자

<1> 행동의 목적이 사이트의 분란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라고 명백히 판단되는 회원

<2> 강퇴 후 재가입이나 이중가입, 아이디 공유를 통한 운영 방침의 고의적 회피를 꾀하는 회원

<3> 경고가 3회 누적된 회원

<4> 운영방침에 위배되는 댓글이나 글을 작성 후 즉시 탈퇴하는 회원

사이트 기능 소개

- 신고 시스템

운영방침에 위배되는 게시물 및 댓글을 회원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운영진의 “징계 조치”에 해당하는 업무를 보조하는 시스템이며, 각 회원 개인당 1일 5회의 신고 권한이 주어지고 운영진 및 징계위원은 신고 횟수의 제한이 없습니다. 신고당한 게시물은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 신고 시 반드시 “신고 사유”란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고 사유는 운영방침의 “징계 대상” 항목을 발췌하여 본인 의견과 함께 작성해 주시고, 신고 사유가 공란으로 처리된 신고는 징계 조치 시 각하될 수 있습니다.

> 신고 시스템을 장난식으로 사용하거나 보복성 또는 개인적인 목적으로 악용할 경우 신고 권한 박탈 및 징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구독 시스템

본인이 관심이 있어 하고 유익한 게시물을 자주 게시하는 회원이 게시물을 작성하는 경우 알림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상기 기능은 회원 아이디 우 클릭 후 “구독하기”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으며 “구독 중단하기”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 블라인드 시스템

회원간 응원하는 축구팀 및 정치/종교/사회적 성향 등의 차이로 발생하는 분쟁 및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한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이 아닌 비꼬기로 점철된 인신공격성 토론으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개인 간 의견 차이가 평행선을 달리기 쉬운 주제와 관련하여 블라인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서로 분쟁을 일으키거나 운영진에게 상대회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일이 없도록 블라인드 제도 도입취지를 고려하여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본인이 블라인드한 회원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간접적으로라도 언급시 징계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회원 아이디 우 클릭 후 “회원 차단하기”버튼을 클릭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경기결과 입력시스템

PC모드 기준 좌측 상단에 위치한 일정 버튼을 누르시면 해당 시간에 있는 경기들이 표시됩니다. 경기가 끝난 후, 경기종료를 누르고 경기점수 결과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회원들이 입력한 결과를 통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리그 테이블이 변경되게 됩니다.

- 단축키 시스템

PC 모드로 사이트 이용 시 단축키를 사용하여 게시판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상단 숫자키배열 중

1번 - 칼치오 게시판

2번 - 매치리포트

3번 - 멀티미디어

4번 - 자유게시판

5번 - 스포츠

6번 - 게임

7번 - 공지

을 누르면 해당 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 게시판 소개

칼치오 게시판: 축구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게시글 작성 전 카테고리관련 규정을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1 ITA: 세리에 팀 및 선수 그리고 이탈리아 국가대표에 관련된 소식에 해당하는 카테고리입니다. 관련 팀을 2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설정 시 게시글 앞에 팀 엠블럼 표시가 나타납니다.

-2 ETC: 세리에를 제외한 기타 리그 팀 및 선수와 관련된 소식에 해당하는 카테고리입니다.

-3 K리그: K리그와 관련된 소식에 해당하는 카테고리입니다.

-4 A매치: 월드컵이나 대륙간 컵 등의 대회 기간에도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여는 일 없이 A매치 카테고리로 대신합니다. 각종 대회의 조추첨이나 국가 대항 대회기간 중에 나오는 대회 관련 이야기 역시 A매치 카테고리에 포함됩니다.

-5 중계: 특정 매치에 대해 댓글로 실시간 대화를 나누는 카테고리입니다. 간단한 라인업이나 중계시간 등 이 글이 중계 글이라는 점을 나타내는 내용을 포함해야 합니다.

매치리포트 게시판: 축구관련 깊이 있는 칼럼 형식의 게시글을 기고하는 곳입니다. 글을 기고하시고 싶으신 분은 admin@serieamania.com로 문의바랍니다. 매치 리포터로 선정되신 분들은 내부 규정에 따라 게시글 1개당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멀티미디어 게시판: 각종 축구관련 사진, 영상 및 시각자료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유 게시판: 자유롭게 모든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게시글 작성 전 운영방침을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 게시판: 축구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 대해 제한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게임 게시판: 게임에 관련된 이야기와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공지 게시판: SerieAmaniA의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성지 게시판: SerieAmaniA서 인기가 있었던 레전드 게시물을 글을 모아두는 곳입니다.

버그리포트 게시판: 사이트 이용 시 건의사항 및 사이트의 버그를 제보하는 곳입니다.

Comments

2019-08-28 07:41:15

징계기준에 회원들 목소리가 많이 반영된거같아 좋읍니다

2019-08-28 09:50:53

정말좋네염

2019-08-28 14:00:37

8,9번 좋네요

경기결과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

1라운드때 경기도중에 저 페이지를 확인하고 점수를 입력하려고하니 안되더라구요.

경기종료 시에만 가능한 기능인가요?

2019-08-28 14:47:30

라이브스코어 업데이트가 아닌 경기종료를 기록하면서 쓰는 개념이라 그렇습니다.

2019-08-28 17:51:32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9-08-28 14:08:37

수고 많으십니다

2019-08-28 14:09:44

기록말살형 ㄷㄷ

2019-08-28 23:53:30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그나저나 아이콘 스쿠데토가 운영진이었군요 ㄷㄷ

Updated at 2019-08-29 08:12:11

8번에 해당되는거 같은데 비슷한 주제로 계속 기사 올리는데 가짜임이 밝혀져도 별 피드백도 없고 계속 똑같은 분란 일으키는 케이스에 대해선 좀 징계가 확실해졌으면 하네요. 피로감이 넘 심함. 한두번도 아니고.

2019-08-29 08:09:43

<9> 허위정보 기재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한참 후에 정정하거나 사과하는 케이스도 있을 것이고, 그것이 고의일수도 고의가 아닐 수도 있을텐데요.

2019-08-31 04:12:42

이 조항은 원래부터 있던 조항입니다. 사실 말씀하신 부분때문에 내부적으로 많은 토의를 거쳤는데 지속성에 중점을 두고 판단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Updated at 2019-08-29 15:28:07

3-2항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비꼬는 목적이 아닌 일상적인 댓글은 저기에 해당 안 되는거죠?

2019-08-31 04:13:56

네 누가봐도 비꼬는 목적으로 보이는 경우를 뜻합니다.

2019-08-29 19:25:59

친목관련 규정은 없나요?

2019-08-31 04:15:09

개인적으로 저도 친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이 부분에 대해 홀로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불필요한 목적으로 게시판에서 타회원 닉네임 언급금지 규정을 만들까 꽤 고민해봤었는데 일단은 보류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차후에도 운영방침은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2019-08-31 14:45:11

최근에 '병 형신이야?' 로 4명정도 주의 징계 받았고 저도 받았는데

<1-2> 직접적인 표현 이외에도 욕설 및 비속어의 형태 변형을 통한 간접적인 경우 불쾌함을 야기한다는 조건 하에 징계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항목으로 징계된거 같네여

그런데 똑같은 표현으로 회원4명을 (어찌보면 적고 극히 소수라 할수 있지만) 똑같은 표현으로 징계했으면

이런 표현은 삼가해야한다고 공지던 먼가 해주셨어야 하지 않나 아쉬움이 있네요. 예전과 같이 공지로 징계가 나가면 이런 글을 참고하고 그런 표현을 안쓰는데

요즘은 회원들이 직접 징계목록 보고 아 이런 표현도 안되는구나 하고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모바일 쓰는 경우는 귀찮아서 잘 보지도 않구요.

그래서 많은 회원분들이 예전처럼 주의이상의 징계는 공지로 올려달라고도 하셨죠. 바쁘시고 일이 많으셔서 그렇게 못하시는건 이해합니다만 아쉬운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도 징계감인가 싶기도 하고 뭔가 운영진이 계속 바뀌면서 제재와 징계만 누적되고 제재 완화는 전혀 안되는거 같아서 좀 아쉬운 느낌도 있습니다.

쓰레-기가 금지어인 이유도 모르겠고, 회원간의 상호 저격용이 아닌 제 3자(정치인이나 기사관련)해서는 쓸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마지막으로 건의할 사항은 이제 세랴도 20년 그 이상을 운영해 갈텐데 회원들의 징계는 누적만 되고 삭제가 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에 대해 본인이 유의해서 조심히 세랴질 하면 되지 않나 라고 말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사이트 이용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경우로 징계 받는 경우도 있고 몇년 씩 활동하다보면 생각보다 어렵다는걸 다들 아실겁니다.

제가 생각해본건 운전면허 벌점에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라는 게 있습니다. 1년동안 무사고, 무위반 하면 나중에 벌점10점을 감경해주는 제도인데요.

"이거처럼 최종징계일 이후 1년동안 징계사항이 없는 회원중 운영진에게 문의하여 징계내역 삭제를 원하는 회원에 한해 경고1개(주의2개)를 삭제해 주는 방안" 입니다.

1년 정도면 긴 시간이고, 그 전에 사고칠 분이나 분란유도 유저같은 경우도 이미 또 한번의 징계를 받지 않나 싶습니다.

언젠간 징계에 대한 삭제는 이루어져야 할것 같아, 건의드려봅니다. 다른 회원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너무 글이 길고 두서없네영 ㅠ

항상 세랴 운영에 힘써주시고, 고생하십니다. 건강하세요.

2019-08-31 15:58:50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징계 감경제도는 도입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예전부터 언급했지만 현재로써는 타협의 여지가 없는 부분입니다. 저도 사이트 생활 오래했다면 오래한 회원인데 기본적으로 강퇴당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 사람은 강퇴당할 사람은 아닌데 안타깝다는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물었던 것 같습닏나. 10년 넘는 세월동안 5명도 안될 것 같네요. 그래서 굳이 징계를 연마다 갱신할 필요성은 현재 못느끼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징계의 기준이 회원에 따라서는 조금 갸우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 인정하고 특히 욕설이나 비속어등에 관해서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므로 조금 애매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빤스런은 예전에 사이트에서 징계가 나갔었는데 2019년 현재는 어느정도 보편화된 용어가 되기도 하고 해서 지금은 징계가 나가지 않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 당시 징계 받은 분들이 항의한다면 그 분들의 발언에도 일리가 있긴 하겠죠. 하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당시와 지금의 단어가 주는 무게가 다르므로 고심끝에 결정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회원분들의 불만이 조금씩 생기는걸 모르는 부분은 아닌데 저희도 사람이니만큼 모두가 만족하는 징계처리를 하기 매우 힘들다는 점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저희도 협의체제이며, 모든 징계마다 저희가 어떤 논의를 통해 결정하게 됐는지 오픈한다면 회원분들이 조금 더 결정을 이해하기 쉽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징계를 공지하는건 세리에매니아를 제외하면 어느곳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바일 유저가 압도적인 사이트 특성상 데스크탑 모드에서만 지원하는 점은 분명 일리있는 지적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 NBA매니아측에 여러차례 얘기를 했는데 현재 기술적으로 힘들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그래서 차후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해보고 만족스럽지는 않더라도 장기적으로는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