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급여계좌에 3년간 로그인 0번ㅋㅋㅋ

저렇게 돈얼마들어온지도 몰라야 진짜 잘버는거라던데 ㅋㅋㅋ 3년은 대단하네여 ㅋㅋㅋ

자기돈 한푼도 안썻을 수도 있어서..

인성이 올바르면 디퍼계약 같은 건 못 하는...

로그인도 안했는데 통역이 돈 오갈때마다 알람 꺼버렸다니 돈 빠진거 알수가 없는

일본에서부터 부모가 다 챙겨줬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학생 때는 당연히 그랬을 거고, 프로 와서도 본인이 챙긴 적이 아마 없지 않았을지.

어렸을 때부터 소속사에서 챙겨주는 아역 배우 이런 거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디퍼도 뭐 별 문제라고 생각 안하긴 하는데
이건 좀 신기하긴 함 ㅋㅋ
가족도 전적으로 믿다가 통수 맞는경우 많은데 어떻게 타인을 저렇게 믿을수가 있었을지..

운동선수들중 저런경우 있죠 연예인이랑

횡령건이야 운동만 열심히 하고 사람 잘 믿으면 있을수 있는 일이라 봤는데 급여계좌를 들여다보지도 않은건 진짜 전대미문의 일인듯

원래는 회계팀에서 관리를했었는데 잇페이가 급여계좌는 오타니가 관리하고 싶어한다라고

거짓말을해서 급여계좌에서 저렇게빼서 썼다고

 와 급여계좌를 확인하지 않는 저 여유..

부수입이 주수입 보다 많으면 셀럽 아닌 사람 중에서도 저런 경우(급여 계좌에 얼마 있는지도 모르는) 꽤 있긴합니다. 오타니는 나는 운동만하고 다른건 맡겨둔다는쪽이겠지만..

버는거에 비해 많이 쓰는 타입도 아니라서 신경 안쓰고 적당히 카드 쓰고 살았던건가

근데 소비가 많지않은 타입이면 신경 안쓰고 살았을수더있다고 생각하네여 부가적인 수입도 워낙 많은 선수고 여기저기 기업에서 스폰하면서 주는것도 있으니

부모님이 관리한다고 그러지 않았나여 ㅋㅋ 정말 야구만을 위해 ㅋㅋㅋㅋㅋ

회사서도 일 관련해선 미친듯이 똑똑한데 세상 사는거 암것도 모르는사람 가끔씩 있는거 보면 그럴수도 있다 생각

머리도 혼자 못감고 군화 끈도 못묶었던 이창호 기사 얘기 생각해보면 오타니도 그럴 수 있겠다 싶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