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이 갈만하다고 보이는 MLB팀
이정후도 4월은 적응할 시간 필요한데
저정도면 괜찮다고 봐서, 현재 한국타자 2명 성공에
그 성공한 2명이 있던 팀의 후배라 갈 확률은 정말 높다고 봅니다
유격수가 된다면 이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데
2루로 한정이라서 이게 좀 아쉽긴 하네요
메이저에선 2루는 외야수도 겸업을 많이 해서 대체자도 많은 편이긴 합니다
갠적으로 2루가 약하거나 빌 팀이라고 보이는데를 생각해보면
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여긴 팀 선배 김하성이 올시즌 끝나고 FA를 할거라서
한자리가 날 수 있다고 봅니다
유격수 유망주 잭슨 메릴은 수비에 강점이있지는 않고
중견수로 적응을 잘 해가고 있어서 내야수로 돌아올 확률은 적다고 봅니다
보가츠를 유격 돌리고
2루 골글 컨텐더였던 크로넨워스가 다시 2루를 보게 되면 기회가 없을 수 있긴 합니다
2. 보스턴 레드삭스
2루수에 쓰려고 데려온 본 그리솜이 아직도 부상이고
여긴 트레버 스토리가 여전히 유격수에서 또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면서
그리솜이 유격수를 봐야 할지도 몰라서
2루에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인데
여긴 돈이 있다면 우타 친화 구장에 우타로 검증된 김하성을 지를거 같고
안 쓸거면 존 헨리가 포스팅도 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시카고 화이트삭스
윈나우 누르자마자 팀이 삐걱거려서 탱킹도 시작인데
이제 탱킹을 해야해서 지를지는 모르지만
여긴 센터라인이 주전은 다 별로고 유망주 중에 콜슨 몽고메리라고 유격 유망주 한명 있어서
1자리가 더 비긴 합니다
근데 탱킹 시작이고 스몰마켓이라 지를지가 미지수
4. 캔자스시티 로얄스
유격수로는 바비 위트 주니어라는 MVP 포텐 선수가 있고 13년 계약함
2루수는 아담 프레이저가 1년 계약으로 있는데 완연한 하락세고
팜을 잘 키우는데도 아니라 내야 유망주도 제가 아는한에는 딱히 없습니다
현재 팀이 윈나우 버튼을 누른 상태라 몇년은 달려야 해서
올해 끝나면 2루수를 반드시 구할거라고 보고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잘 맞을거라 봅니다
여기 홈구장인 카우프만 파크는 잠실구장만 해서 갭히터로 컨셉 잡아간다면
상당히 잘 맞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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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메이어도 있어서 굳이 김혜성에 관심이 있을까 싶네요
큰 그림은 메이어 그리섬 키스톤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