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서 만난' 안치홍 "김도영, 넌 이제..." 경기 중 타이거즈 과거가 미래에게 건넨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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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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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 전 만난 김도영에게 이때 어떤 말을 들었길래 환하게 웃었는지 물었다. 김도영은 "안치홍 선배님이 '(김)도영아, 너는 이제 안 다치기만 하면 되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정말 감사했다"며 "평소에는 그냥 경기장에서 만나면 인사드렸다. 그런데 나한테 그렇게 대놓고 얘기해 주신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거기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ㅡㅡㅡ
치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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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제 안타치기만 하면 되겠다
는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