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블인생 보니까 전창진이 김주성보다 한 수 위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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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21:27:12
1. 김주성이 알바노 말고 강상재 mvp 뽑아달라고 기자들한테 전화 돌렸는데, 몇몇 기자들은 기분 나빠함. 알바노 mvp 받자 전창진은 무조건 이겼다고 생각. 단기전은 선수 사생활, 집안일 같은 사소한 것까지 중요하다는 것이 전창진의 지론.
2. kcc는 2차전 db는 3차전 심판설명회 요청했었고 두 팀 다 10여개 오심 인정받음. 그러나 kcc는 유선상으로 진행하고 db는 김주성이 서울 직접 다녀오느라 시간 날림. 결과적으로 4차전 두 팀의 주된 불만 핸드체킹, 일리걸 스크린 다 불어주고 db 패배
3. 두경민 제외. 사실 이 건에 대해 두경민은 입장 밝힌 적 없고 김주성과 db의 일방적인 입장만 있을 뿐이다. 농구계에서는 이에 대해 김주성과 db에 대한 안 좋은 시선들이 꽤 있다.
4강이 끝나고 kcc 관계자 몇 명은 두경민 있었으면 골치 아플 뻔 했다 라고 함.
선수단 장악하고 좋은 분위기 만든 감독 vs 본인까지 너무 흥분해서 힘 다 뺀 감독 대결이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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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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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배 받으면 귀신같이 지는
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