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도입 첫해가 성적 올릴 기회가 되는 선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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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54:47
심판은 사람인지라 존이 다를 수 밖에 없어서
매덕스도 경기 1회엔 스트라잌존 여기저기 찔러보면서
심판존 확인하고 경기 시작했다는건 유명하죠
ABS가 아직 불완전해도
ABS면 그 경기에 일관성은 있으니깐 1번타자만 상대해도 존을 알지않나?
밑에 글에 존 모양이 타원에서 직사각형으로 바뀐거면 제대로 바뀐건데
그냥 다들 말들만 많네요
지금 타자들이 적응 못하는걸로 보이는게 자기들 보던게 타원이니깐
ABS존 직사각형 구석 각도이고 특히 높은코스 모서리쪽일텐데
크보 타자들 평생 확실히 볼이라고 인식되던데가 스트라이크 판정되니깐
되게 혼란인게 핵심인거 같네요
제가 제구가 조금만 되는 투수면 결정구는 높은 코스 모서리 부근에 던질거 같아요
특히 커브 같은거 내 머리 높이로 오다가 스트라이크 판정 받으면
타자들 멘탈 나갈듯
경기 내내 동일한 존이고 양측에 부당할 것도 없음
그전에 안 잡혔던게 부당했던 거죠
룰은 변했고, 그 룰이 발전이고, 신판존보다는 훨 정확도가 좋아 보이는데
준비하고 적응할 시간이 적었다는 징징이면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ABS존이 매일 다르다? -> 심판은 시시각각으로 다르다
구장마다 다르다 -> 그래도 3일정도는 어느정도 일관성이 있다
적응할 생각은 전혀 없고 징징만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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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5062463
예민보스 최원준이 스트존 일정하니 올해 날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