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튼동파가 보기에 의문인점

1. 박승욱 임준섭은 언제까지 지켜볼건지

2. 군대갈 한동희 기회줄거면 노진혁이나 다른타자 올리는게 낫지않은지

3. 팀타선이 시즌초에 비해 올라왔다지만 미래인 전미르 최준용 갈면서 다른투수들 기다리는게 맞는지

롯데가 선발이 괜찮고 타선이 어느정도 올라와서 할만한 경기가 많아졌죠
문제는 이런경기엔 전미르 최준용 김원중을 무조건 올려야된다는거구요

이 선수들을 갈면서 시즌을 놓지않는게 맞는건지, 연패를 좀 더 했다면 계산이 쉬웠겠지만 튼동입장에선 이제야 조금 팀다워졌는데 버리기 쉽지않을듯

앞으로 3년간 팀 전력이 여기서 딱히 강해질거같지가 않은데 유돈노를 고쳐쓰던가 유망주를 김도영처럼 만들지않는이상 내년도 내후년도 5등경쟁이 목표인 전력.

그냥 김태형 쳐내고 유돈노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탱킹하면서 전미르 선발수업시키는게 팬들입장에선 마음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