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에 폐 끼치기 싫다고..." 418홈런 레전드 박병호 은퇴식 행사, 경기 전에 열리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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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은퇴 행사는 경기 후가 아닌 경기 전에 마무리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또한 특별엔트리 등록 여부도 일단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구단이 박병호 코치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설득하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구단과 박병호 코치가 긴밀하게 논의해서 결정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박병호 본인이 현재 코치 신분이라는 점, 그리고 정규시즌 순위 싸움이 한창인 선수단의 경기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는 설명이다. 현역 시절부터 동료나 다른 이에게 폐 끼치는 것을 극도로 꺼려온 겸허한 성격이 은퇴식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구단 관계자는 "통산 레전드 선수는 경기 후에 화려한 은퇴 행사를 하는 게 일반적이라 팬들이 아쉬워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자신이 지나치게 부각되거나 선수단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는 박병호 코치의 의사를 존중했다"고 밝혔다.
선수들 경기후에 퇴근 못하고 대기하고 이런게 싫은거같은데
그래도 팬들 입장에선 경기 후에 여유있게 은퇴식 하는게 훨씬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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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본인이 주인공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