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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든은 이제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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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0:44:04

본인이 원했다니 이제 평생 우승 못해도 상관 없겠죠


딱 지금이 휴스턴에 대한 관심을끊어야 되는 타이밍
 
픽 넘겨준거에 버럭신 계약 기간 생각해 보면 휴스턴은 답 없음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둘 다 공도 드럽게 오래 잡고 있으면서 그걸 어떻게 배분 할려고 배분도 못하고 시너지도 아예 안날꺼라고 생각 버럭신이 슛이 좋은 선수도 아니고 운동 능력으로 먹고 살던 선수가 그 운동 능력도 이제 조금씩 떨어질 나이인데

모리신은 무슨 모리신 입니까 그냥 거품이라고 생각

휴스턴 팬들은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 끊을 타이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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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7-12 10:46:58


 

USG(볼 소유시간) 단일시즌 역대 1,2위 뭉침

OP
2019-07-12 10:48:20
공이 2개가 아니라 3개여도 모자랄 사람들이 뭉쳤네요

2019-07-12 10:46:47

작년 서버럭이 일시적인 부진인지 노쇠화의 시작인지에 따라서 휴스턴의 운명이 갈리겠군요. 내가 보기엔 후자같지만

OP
2019-07-12 10:49:24
버럭신 전성기 그대로 와도 저는 답 없다고 생각

Updated at 2019-07-12 10:50:34

볼소유야 본인들 스타일 감안해도 팀사정상 과부하걸린 느낌이 있어서 서로 체력안배도 할 겸 나눠서 하겠죠. 하든이 슈가만 볼테니..

그것보다 러스 3점효율이 너무 낮아서 돌파만으로 공간이 잘 날지 모르겠네요..

외곽수비가 덜 빡세질 수는 있겠지만 플옵 클러치 상황되면 하든한테 더블팀 트리플팀 붙을텐데 러스가 또 벽돌던지면..

OP
2019-07-12 11:07:40
둘이서 시너지가 나는 것도 안떠오르는데 그걸 잘해서 우승하는 그림도 안떠오르네요

그냥 안될 것 같네요
Updated at 2019-07-12 10:49:32

개인적으로 현재 최고의 패서 둘이 뭉친 팀이라 봐서 생각보다 더 좋은 시너지가 될 수 있ㅇ을지도 모른다는 생각하네요

OP
2019-07-12 11:01:48

제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커서 그런지 그런 그림 자체가 안떠오르네요

2019-07-12 10:50:17

도저히 그림이 안 그려지는 조합이네요

그런데 공격전술 짜는데는 귀신인 덴토니가 어떻게든 맞추게 된다면 또 어떨지 ㄷㄷㄷ

OP
2019-07-12 11:06:56

전 댄토니도 좀.. 그냥 휴스턴은 그저그런 팀으로 끝날 것 같네요

2019-07-12 10:57:07

모리는 같은 동네 야구팀의 르나우같은 운영을 해야하는데 최근 행보는 좀 아쉽네요

OP
2019-07-12 11:06:32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우승팀 만들 단장은 아닌 것 같네요

2019-07-12 11:16:38

제가 농알못이긴 한데 하든이 원했다는게 신기해요. 웨스트브룩이 기록이야 더 좋아도 폴이 효율적으로든 본인한테든 더 좋은 파트너 아닌가요? 사람대 사람으로써 너무 싫은건가 싶기도 하고

2019-07-12 11:18:24

저는 생각보다 잘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계속 드는데...

여하튼 다음 시즌의 로키츠는 정말 흥미로운 팀이 될 것 같네요.

2019-07-12 13:28:45

하든은 번개팀 벤치맨 할때 어떻게 참았대 대체 ㅋㅋㅋㅋㅋㅋ

2019-07-12 14:09:46

근데 댄토니도 원래 런앤건으로 유명한 감독 아닌가요???

지난 시즌 휴스턴이 건만 되는 팀이었다면 이제 런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 에릭 고든의 활약에 명운이 걸려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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