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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본인 선수시절 야구에서 살고있는 감독이 있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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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7:11:44

양상문 감독 하는것만봐도 로이스터 부임했던 2008년도보다 못한 야구 보여줬죠.

 

사실상 롯데 로이스터 이후 몇몇 성공중 자신의 색으로 무언가를 이루어낸 감독은 없습니다.

 

다 그냥 그 로이스터 시절 유산들로 성과냄.

 

양승호 감옥님도 자기 야구스타일 보여주겠다고 했다가 초반에 처참하게 꼬라박고

 

자기 반성타임 가지면서 다시 원점으로 회귀해서 정규시즌 2위찍은거죠.

 

양상문도 똑같은게 언제적 장원준 강민호 들먹거리면서 내가 키웠다 이런 입방정만 오지게 털었고

 

로이스터 시절 투수코치 하면서 나중에 로이스터랑 같이 퇴단할때도

 

언론에 사실 로이스터 한거없고 다 내가함 로이스터 고집짱쎔이라고 인터뷰 할정도로 인성도 별로인 사람임.

 

그 시절 선발진 말고는 처참해서 용병 마무리투수 쓰던건 본인이 투수코치할때 아니었나..?

 

그냥 kbo 기존의 감독들은 자기애가 너무 강합니다.

 

본인들이 시대에 뒤처진다는걸 인정하지 못함.

 

그걸 받아들이는거 부터 변화의 시작이고 새로운 발전의 시작인데 전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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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7-19 17:33:54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마침 좋은 선수들이 모였느니 어쨌느니 해도 사실상 롯데가 근 10년간 가을야구 꿈꾼건 로이스터빨이 크다고 봅니다
로이스터보고 한국식 야구를 이해못하니 자기고집이 너무세니 하면서 깠던 사람들 막상 당시 꼴데 쥐어주면 가을야구 꿈도 못 꿨을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양상문도 이 범주 안이고

Updated at 2019-07-19 17:30:31

크보 전체적으로 저런 사람들이 지도자 자리에 있다는게 큰 문제죠.

2019-07-19 18:02:10

뭔가 하려고 하다가 팀망치는게 ㄹㅇ 문제

2019-07-19 18:03:23

이번 기회에 다시 외국인 감독으로 선임했으면 합니다. 단장도 그룹 낙하산 말고 야구인으로 데리고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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