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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회자들 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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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2 10:56:58

https://www.instagram.com/p/B0MYErrgV-l/?igshid=1u0sjf1ujpu60
https://www.instagram.com/p/B0MX9xHgXQd/?igshid=4am51npmwm4z
https://www.instagram.com/p/B0MX5EdANT_/?igshid=13bpxxg90bzg9
https://www.instagram.com/p/B0MXzUFAR9-/?igshid=19uhabpoxvi2u
https://www.instagram.com/p/B0MXuAVAWID/?igshid=1lx1m7jwq7g3w
https://www.instagram.com/p/B0MXbBygUiu/?igshid=qpozpnt71leu

할러데이가 야구 명예의 전당에 결국 무소속으로 입회하게 되면서 논란이 좀 있네요. 할러데이가 생전에 블루제이스 모자를 쓰고 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는데, 아내가 사후 무소속을 원한다고 말한게 결국 반영이 되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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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22 10:57:19

무시나 옹은 모자 없이 들어갈만했는데 할러데이는 뭔가 찝찝하긴 하네요. 하지만 필리스에서도 충분히 업적을 이룬건 사실이죠. 사이영도 탔고 10 NLDS에선 신시내티 상대로 노히트하기도 했으니...

OP
2019-07-22 10:59:24

필리스의 업적도 대단해서 무소속도 명분이 있긴 한건 사실이죠. 사이영, 첫 포스트시즌, 노히터 등등...다만 생전에 본인이 영원한 블루제이스로 남고싶다고 밝혔고, 블루제이스 모자를 쓸거라고 밝힌거라. 선수 본인의 의사가 무시된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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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2 11:02:06

할러데이 부인은 아마 두 팀에서 이룬 업적이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모자없이 가길 바라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할러데이의 의사가 무시된건 아쉽긴 하지만 블라디미르 게레로도 몬트리올 모자 쓰고가겠다 했는데 막상 입회 전에는 에인절스로 뒤집은 선례가 있어서 썩 이해가 안되는 결정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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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1:44:56

로이가 이름이 아니었군요

OP
2019-07-22 16:31:49

저도 처음 알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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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3:49:27

‘명전에 어떤 모자를 쓰고 들어갈 것인가’ 같은 개인의 명예나 추억 등과 관련한 판단은 아무리 봐도 상속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데...아내 분 나름대로 생각이 있겠지만, 선수 본인의 생전 의사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서 좀 아쉽네요. 차라리 선수 본인이 사망 전에 생각을 바꿨다, 배우자인 내가 들었다, 이런 주장이면 모르겠는데..

OP
2019-07-22 16:32:26

저도 당사자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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