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응원하는 MLB 팀에 전성기 놀란 라이언 VS 본인이 응원하는 NBA 팀에 전성기 카림 압둘 자바

자바죠 팀 전체 경기 80% 이상에 관여하는 올 타임 센터인데..

놀란 라이언도 많아야 35경기 정도 선발이라

닥후
전자있다고 우승 못 하는데 후자는 쌉가능

후자에 릅신안됩니까?

그런데 단기전 한정으로는 비슷하겠네요

1-4-7 선발로 나올수있는 투수라

리그전에서는 절대 자바겠지만

애초에 종목내에서도 급이다른..
내구력 하나는 라이언이 투수 원탑같긴한데 자바도 올스타 19회 선정된 철강왕이고. mvp 6회 임팩트도 비교안되고(라이언은 사이영상 한번 타본적 없죠) 결국 라이언이 내세울건 누적인데 자바는 nba 통산최다득점 보유자. 한명이 캐리가능한 종목특성도 그렇고 밸붕급
종목특성상 야구에 더 완성도높은 선수를 갖다놔야되는데 그것도 딸리니

올타임 넘버2에 간혹 넘버원 소리도 나오는 유일한 선수인데 닥후

고민의 여지가 없는 닥후

닥후. 종목 특성상 영향력의 크기가 다를 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개인으로 농구에 어떻게비비나요
감성으로는 경기당 4,5번 나오는 약본즈의 타석이나 15~20년 해먹는 메시정도는 되야 비빌 수 있을듯

자바는 5명 중에 1명으로 1/5 정도니까

야구도 25인 로스터 중 5명 정도는 고를 수 있게 해줘야...

닥후죠 이건. 놀란 라이언은 에인절스-휴스턴-텍사스에서 은퇴할때까지 월시 문턱 한번 못밟아봤지만(당시에 셋 다 똥팀이라), 카림 압둘 자바는 밀워키-레이커스를 우승시켰는걸요.

매덕스 - 글래빈 듀오를 준다고 해도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