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AL동부는 양키스타디움, 펜웨이파크, 캠든야즈, 로저스센터가 타자친화구장입니다.
류현진 잘하는 A급 투수는 맞는데 지금의 성적은 투머치한 수준이기는 했죠이제 순수실력이랑 실제 성적 갭이 맞춰지는 구간에 들어온 거 같은데 그래도 남은 7~8경기만 어떻게든 조금만 더 버티냐 마냐가 관건일듯사실 류뚱 싸인으로 말 많았던 거도 있고 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사이영 받는 한국인 투수가 나왔으면 싶기도 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이네요.. ㅋㅋㅋ
저도 사인논란때문에 좋아하지는 않고, 올해 낮은 방어율의 상당부분은 벨린저를 위시한 외야수비진이 막아준지라 회의적이긴 하지만 여기까지 온 만큼 남은경기 최선을 다해줬으면 하네요.
제가 그냥 류현진 경기나 한번 보고 말아서 그러는데 요새도 알동 알동 하나요
알동 검증론 알동은 다르다 머 이렇게들 놀고 그랬는데
사이트를 직접 언급하긴 그렇지만 짐작할만한 곳들은 여전히 알동무새와 국뽕의 자강두천이 펼쳐지고 있다고...
이런거보면 내셔널 서부가 확실히 투수에게 좋은 지구긴한덧. SD, LA에다가 SF도 투수친화구장이고...물론 류현진이 잘하는거지만요.
체이스필드와 쿠어스필드가 있긴 하지만 늘서는 일단 투수친화구장을 3개는 깔고 가죠. 반면 알동은 투수친화구장이 없습니다. 트로피카나필드도 끽해야 중립정도의 구장이라... 새삼 알동에서 원정 18~19경기를 4회씩 도는 탬파 투수들이 대단하네요.
팬웨이에서 잘하고 홈에서 못한게 좀 아쉽지만그래도 전체 시즌을 봐야하니 아직 훌륭한 것 같아요.
저도 그게 미스테리이긴 한데 그 점이 바로 양키스가 올 시즌 잘 나가는 이유겠죠? ㅎㅎ
류현진 잘하는 A급 투수는 맞는데 지금의 성적은 투머치한 수준이기는 했죠
이제 순수실력이랑 실제 성적 갭이 맞춰지는 구간에 들어온 거 같은데 그래도 남은 7~8경기만 어떻게든 조금만 더 버티냐 마냐가 관건일듯
사실 류뚱 싸인으로 말 많았던 거도 있고 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사이영 받는 한국인 투수가 나왔으면 싶기도 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