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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으로 던진 1년… '은퇴' 이케빈의 특별한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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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10:27:34

 | https://m.sports.naver.com/…

2016년 드래프트에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이케빈은 큰 기대를 모았다. 가지고 있는 기량과 잠재력은 물론, 미국에서 학교를 나와 KBO리그 프로지명을 받은 독특한 경력까지 화제를 몰고 다녔다. 스프링캠프까지만 해도 그는 언론과 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는 스타였다. 그러나 프로무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벽에 부딪혔다. 해답을 찾기 위해 찾은 게 바로 겨울 캠프였다.

하지만 그 겨울 캠프가 이케빈의 야구 인생을 끝내는 빌미를 제공할지는 아무도 몰랐다. 훈련 도중 타구에 오른쪽 머리를 정통으로 맞았고, 이는 총 4번의 수술로 이어졌다. 그리고 외눈으로 던진 마지막 1년을 뒤로 한 채, 이케빈은 이제 그토록 입고 싶었던 프로 유니폼을 자진해 벗는다.

퓨처스리그(2군)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재미도 느꼈다. 1경기이기는 하지만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1군 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다. 6월 4일 고척 키움전에서 선발로 나가 혼신의 힘을 다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으로 남았다. 그런데 당시에도 타구에 오른손을 맞았다. 지긋지긋한 공과의 악연. “또 공에 맞을지 모른다”는 트라우마를 끝내 벗지 못했다.

이중국적자인 이케빈은 미국에서 살 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과 인연을 정리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하고 싶은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계속 생활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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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9-12 10:51:14

제구가 안되는게 눈 문제도 있었던가봅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의욕적이어서 참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앞으로 잘 풀리길 ㅠㅠ

1
2019-09-12 10:52:17

안타깝네요..
앞으로의 인생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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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10:55:01

이런 사연은 볼 때마다 정말 슬프네요.. ㅠㅠ
부디 제2의 인생은 행복하게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1
2019-09-12 11:09:26

등판경기 티비로 봤었는데 진짜 손에 공맞고 투혼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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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11:50:37

정말 기대많이 했었는데 ㅜㅜ
앞으로의 인생 응원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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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12:03:52

도대체 뭐하냐 소리도 들엇던거 같은데 이런 사연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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