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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랜드 태업 아니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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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17 18:48:16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631844

 

 KIA 에이스 양현종에 이어 외국인 투수 조 윌랜드도 시즌을 마감한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17일 광주 NC전에 앞서 “윌랜드는 더 이상 등판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윌랜드는 이날 코칭스태프와 논의 결과 남은 시즌 추가 등판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KIA는 이날 NC전을 마치면 8경기를 남겨둔다. 윌랜드는 1~2차례 더 등판할 수 있지만 KIA는 시즌을 정리하는 시점에서 젊은 투수들에게 돌아가며 선발 기회를 주고자 윌랜드와 상의를 거쳤고 윌랜드 역시 이에 동의하면서 시즌을 마감하기로 했다.

 

 윌랜드는 올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65이닝을 던지고 8승10패 평균자책 4.75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7이닝 5실점(3자책)으로 시즌 10패째를 당한 것이 올시즌 마지막 등판이 됐다. 

 

 

 

 앞글 기사는 윌랜드가 태업한다는 식으로 적혀있던데 이 기사는 기아가 젊은투수들 기회준다는 내용으로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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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9-17 20:35:40

하여간 이선호..

Updated at 2019-09-18 00:49:05

구단에서도 충분히 설명했고, 윌랜드는 어떻게 보면 재계약 못할 팀이라도 현 소속팀을 위한 결정을 한거죠. 격려는 못받을 망정 욕부터 먹었으니 마지막까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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