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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영삼의 등판이 의미가있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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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00:17:08

염경엽(46)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벌투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넥센은 7일 목동 NC전에서 5-24로 6회 강우콜드게임으로 패했다.

 

대패의 원인은 바로 마운드였다. 선발로 나선 문성현이 2이닝 10피안타 3홈런 12실점으로 무너졌고, 문성현에 이어 등판한 윤영삼 역시 4이닝동안 11피안타 3홈런으로 12점을 내줬다. 특히 프로 데뷔 후 첫 1군 무대 등판이었던 윤영삼이 계속 실점을 하는 상황에서 교체하지 않은 점에 대해 벌투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이에 대해 염경엽 감독은 속내를 털어놨다. 8일 NC전을 앞둔 목동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염 감독은 “나는 벌투 없다. (윤영삼을 계속 끌고 갔던 건)경기 운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감독이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이고, 욕 먹을 줄 알면서도 운영상 그럴 수밖에 없었다. 영삼이의 역할이 바로 그것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전 염 감독은 2군에서 올라온 윤영삼의 역할에 대해 롱릴리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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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삼선수가 마지막이닝에 나와서 씩씩하게 잘던져줘서 참 다행이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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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9-10-18 11:23:30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634626

기사로 확인사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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