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플옵에서떨어 졌지만 sk 내심 코시에서
600
2019-10-18 19:46:18
힐만 부를 생각 했겠죠?
현재 힐만이 코치로 있는 말린스는 대놓고 세일 탱킹중이라 빡빡한거도 아닌데
코시면 힐만 와서 시구 했을듯......
제목이 짧아서 그냥 sk 순수한 팬은 아니지만 나름 sk감독 정리를 해보면
이만수야 평가하기 머 해서 넘기고
끄동야 재계약 안했어도 `1년차에 와카는 갔고 2년차에 정상호 윤길현 정우람 나가서 힘들어 했지만
나름 본인 철학인 시스템관리 자율 핵타선(뻥야구) 이거 자리 잡아서 힐만까지 틀을 만들었다고 보는데
+ sk팬은 기억 하시겠지만 김용희 시절에 최정 약간 슬럼프고 휘바리 없었는데
언제인가 공 치고 설렁설렁 가다가 김용희 개빡쳐서 최정 개갈구더니 최정 3루 압도적 넘버원 됨
해설진도 김용희 감독이 저렇게 화난거 처음 본다고 말하면서 놀란거 기억나네여...
김용희 감독이 저렇게 화낸거면 최정이 잘못햇다 머 이런식으로 말한거 같네여
그러고 힐만 오고 멋지게 성공하고 완벽에 가까운 팀 만들고 우승하고 떠났는데
염은 민심은 안좋네여... 그때 힐만 1년차 초반에 힐만에 대한 의문과 염 민심 좋을때라
사실상 염이 감독이다 머 이런 이야기도 있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민심이 안좋네여
좋게 봐서 만수르볼에서 포함해서 김용희 힐만 이렇게 틀이 잡혀서
쉽게 성적이 변할 팀은 아니라고 봤는데 하반기 성적은 팬들 여러 생각이 들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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