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루수용병 FA 최대어 3인SWF

1.저스틴 보어

1988년생 31세
15,17,18시즌 MLB에서 20개의 이상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17시즌엔 25개의 홈런과.902OPS 커하를 기록 그해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더비에 참가한 경력도 있습니다.
올해는 170타석동안 에인절스에서 8개의 홈런과 0.623OPS로 부진.
AAA PCL리그에선 229타석동안 17개홈런과 1.104OPS기록합니다.(41볼넷 46삼진)
메이저에서 6시즌동안 92개의 홈런과 303타점 0.794OPS(218볼넷 447삼진)로 이번 스토브리그 FA명단중엔 빠따론 1순위선수죠.그야말로 AAAA급의 선수

 
올해 보어의 연봉이 250만달라였던걸보면 100만불 제한이 걸린 KBO행은 매우 희박하지 않을지요
아시아무대에 관심이 있지만 현재 한신과 링크중인데 NPB로 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기사에..A 구단 스카우트는 "저스틴 보어(31·전 LA 에인절스)도 시장에 있는데 벌써 일본에서 많은 베팅을 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라는걸보면 힘들어보입니다 ㅜㅜ)

2.다니엘 팔카

1991년생 28세
주포지션은 우익수지만,마이너 올커리어 1루수 경험이 1,740이닝이고 올해도 1루로 107이닝 소화를 했네요.
빅리그경력은 2년 154경기 29홈런 통산0.710OPS(38볼넷 188삼진)
작년엔 124경기에서 27개홈런과 0.778OPS wRC+는 110기록했습니다.(30볼넷 153삼진)
그러나 올핸 30경기에 단2개의홈런 0.372OPS라는 초라한 성적만...;;
현지소식으론 당장 내년 전력에서 제외될것이란 소식까지 나왔습니다.
FA선언한다면 크보기준 최대어급중 한명입니다.
올해 AAA IL리그에선 106경기에서 27홈런 0.900OPS기록(72볼넷 109삼진)

ops 비중에서 출루율이 높은편이 아닌 선수라 wrc+가 낮은 케이스이기도 하죠
파워는 잠실에서도 충분히 통하고, 수비 포지션에서도 1루로 엘지랑 잘 맞습니다
어차피 전력외로 풀어줄거 적은 이적료에 풀어줄수도 있지 않을까 싶고, 본인이 40인서
 제외되면 FA 선언할수도 있죠

3.타일러 오스틴

1991년생 28세
올해 한창 엘지1루수후보로 거론된 선수죠^^
본인이 구단에 아시아권 구단 이적을 이해 DFA 요청, 웨이버 클리어 후 FA 선언했습니다.
덕분에 이적료는 없어졌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선 최근4시즌간 209경기 33홈런 0.743ops를 기록(54볼넷 215삼진)
작년엔 양키스와 미네소타에서 268타석동안 17개홈런 0.767ops기록했습니다.(19볼넷 95삼진)
올해는 밀워키 미네소타 샌프란시스코 3개팀에서 뛰면서 179타석 9개홈런 0.705ops기록합니다.(24볼넷 67삼진)
AAA PCL리그에선 63타석동안 1.024OPS기록(8볼넷 17삼진)

전형적인 삼진 많되 힘좋은 거포 1루수 / 코너 외야 유형이며, 현재 마이너 옵션이 소진된 상태입니다.
올해 MLB 기준으로 좌중우%가 35.2 / 33.0 / 31.8로 오히려 스프레이 히터의 면모를 보여줬고 올해뿐 아니라 작년 MLB 타격 결과들도 스프레이 히팅선수였습니다.
팬그래프 결과론..
히팅은 35/40이지만,게임파워 50/60, Raw파워 65/65,스피드 30/30, 수비 45/50 으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