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워렌 스판상은 류현진이 아닌 패트릭 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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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09:45:47
워렌 스판상 선정 위원회는 13일(한국시간) "패트릭 코빈이 워렌 스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워렌 스판상은 양대 리그를 통틀어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좌완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다승, 탈삼진, 평균자책점 세 가지 지표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메이저리그 좌완 최다인 통산 363승의 전설적 투수, 워렌 스판의 이름을 따왔다.
패트릭 코빈 : 33경기 14승 7패 202이닝 238탈삼진 ERA 3.25
류현진 : 29경기 14승 5패 182.2이닝 163탈삼진 ERA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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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이닝에 방어율 0.93차이면 차이가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