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내일이 2차 드랲이네요

 
  381
2019-11-19 18:37:26

국가대표 출신에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을 자랑하는 베테랑도 있다. 불과 몇 년 전에는 40인 보호명단 제외는 상상도 못했던 선수들이 2차 드래프트 대상자가 됐다. 구단들 또한 높은 네임벨류를 지닌 선수들을 두고 고심 중이다. 포수가 필요한 롯데의 사정까지 맞물려 가장 흥미로운 2차 드래프트가 될 전망이다.

각 구단은 지난 10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40인 보호명단을 제출했고 KBO는 하루 뒤 전 구단에 2차 드래프트 대상자를 통보했다. KBO로부터 2차 드래프트 대상자를 받은 구단들 다수는 지난 주말 2차 드래프트 전략 회의를 마쳤다. A구단 관계자는 “놀랄만한 이름들이 있었다. 아무래도 두산, LG, KIA 소속 선수가 상위 라운드에서 지명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B구단 관계자 또한 “이름값 있는 선수들로 인해 시뮬레이션이 쉽지 않았다. 이름값만 보면 1라운드에 지명되는 게 맞지만 선수의 연령과 포지션, 연봉 등을 고려하면 하위 라운드에서 지명될지도 모른다. 이번 2차 드래프트 결과는 정말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들리는 소문에 기아는 김주찬, 김민식 나왓다는 썰이 잇던데...

김민식은 그럴싸한게 어젠가 마무리캠프 영상 업로드 됫는데
상무시험본친구들이랑 같은조에서 연습하더라구요?

민식이는 팬서비스 논란 이후에도
딱히 나아진 모습도 없고 성적도 막 뛰어나지 않아서 나가더라도 별로 아쉽거나 그러지 않을거같습니다.....


4
Comments
2019-11-19 18:38:34

정상호도 백퍼 풀렸다고 봄니다

2019-11-19 18:41:45

KIA가 40인 빢빢해서 4명 max로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2019-11-19 18:42:14

삼성은 농담이 아니라 치어리더까지 보호명단에 넣어도 널널한ㄷㄷㄷ...ㅠㅠ

2019-11-19 20:53:47

민식이 롯데가 픽해가려나요 ㄷㄷ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