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 레귤러주전야수라면 144겜 출전할수있어야한다.

포수는 좀 예외 해줘도 된다고 보는데 나머지 포지션은 동의

포수 유격수는 좀 봐주고 다른 포지션은 동의

전 야수는 혹사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게시판들 둘러보면 분위기는 반대인 듯.. 뭐 같은 맥락이긴 하지만 류감은 주전들의 144 전 게임 출장부분도 그렇지만, 계속해서 죽쑤고 있는 선수가 있는데도 주구장창 쓴다는 철밥통 이미지가 크죠. 엘지에선 그래도 삼성 시절보단 좀 나아지지 않았나 싶긴한데 자세히는 안봐서 모르겠네요.

144 경기 다 뛰는게 쉽다는 건 아니지만 돈도 많이 받는 스타급 야수들이라면 나올수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게 엄청난일도 아니고요 솔직히

사실 일본이나 미국만큼 경쟁치열하면 자진해서 많이 그렇게 할거에요. 이게 다 크보가 선수실력편차가 너무 커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

체력안배 차원에서 경기 후반부에 교체되더라도
전경기 출장을 기본으로 생각해야죠
그정도 경기수 커버도 못하는 체력으로는 프로선수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선수들이 (누적)기록에 욕심이 없는듯
그냥 적당히 상대평가로만 잘 나오면 연봉 잘받으니까
다른 리그 선수들은 명전이라든지 커리어하이 같은거에 방점을 두면 연봉은 따라온다는 느낌이라면 크보는 그런것도 없어보임

관리해주는건 괜찮은데 뛸 체력이나 몸관리가 안되는게 문제

162경기 다 나오는 메이저리그 야수들, 밥도 열악하게 먹어가면서 미국 전역 버스타고 다니면서 원정뛰는 마이너리거들도 많습니다. 게다가 메이저는 끝장승부에 쉬는날도 거의 없죠. 그런데 크보 도련님들은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원정다니면서 심지어 일주일에 하루 꼬박꼬박 쉬는데 경기수 늘어나서 전경기 못나오겠다. 힘들다고 더블헤더도 못하겠다. 팬서비스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최악. 선수협이 팬서비스 보이콧으로 협상할때 학을 뗐습니다.

ㅇㅅㄹㅅ

카와이는 멀었죠잉

야수는 저도 같은 생각

김성현이라고 144경기 다 뛰는 유격수 있는데 좀 데려가주셨으면...

저는 그냥 적당히 쉬면서 돌리는게 좋은거같음. 마인드는 당연 저런 마인드여야 하지만 전경기 다 나오는거는 효율적이진 않다고 생각. 벤치멤버들도 기회를 줘야. 그래야 경쟁도 될수 있고.

전경기 출장 가능한 체력은 당연히 갖고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비행기타고 끝에서 끝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월요일이라 쉬고, 비온다고 쉬고, 올스타 브레이크라고 쉬고, 정말 많이 쉬는거죠. 체력도 많아서 선수 본인이 더 많은 경기에 참여해서 안타 하나라도 더 칠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수같이 포지션에 따라 관리가 더 필요한 경우도 있을테고

선수 개개인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고 봅니다. 모두가 금강불괴라 전경기 소화가 가능한것도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