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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에서 롯데 내년시즌 뎁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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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13:48:25

수비포지션 :

포수 : 지성준 80~100경기 주전, 김준태, 나종덕, 정보근 백업 로테이션, 안중열 입대

1루수 : 전준우 FA 계약 시 컨버전 유력.. 정훈, 전병우, 한화에서 온 김주현 등 백업

2루수 : 신본기 주전으로 가면서 외야수로도 분류되는 고승민, 강로한, 기존 내야수 중 전병우, 김동한 등 경쟁

3루수 : 한동희, 김민수, 전병우까지 경쟁할 듯.. 다만 일단은 한동희 위주로 밀어줄 듯

유격수 : 마차도

좌익수 : 수비 강화한다면 손아섭이 좌익수로 이동할 듯

중견수 : 고승민, 강로한이 경쟁하고 2차 드래프트에서 뽑은 최민재는 수비가 개선되어야 경쟁해볼 수 있을 듯

우익수 : 손아섭이 좌익수로 가면서 민병헌이 우익수로 이동할 듯

 

타순 :

1. 마차도 SS

2. 손아섭 LF

3. 전준우 1B

4. 이대호 DH

5. 민병헌 RF

6. 3루수

7. 신본기

8. 지성준

9. 중견수

 

마차도가 타격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그래도 용병타자인만큼 일단은 상위타순에서 좀 해주어야된다.. 발은 제법 빠르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리드오프로서 실험해보고 정 안되면 하위타순으로 내리는 방향으로 가야될 듯.. 그렇다면 민병헌이 리드오프로 가야되는데 5번의 무게감이 약해지는 것이 문제.. 민병헌이 중심타선에서 병살타에 대한 부담을 많이 호소하고는 있으나 5번타순에서의 성적이 가장 좋게 나타나는 선수이기 때문에 마차도가 리드오프로서 해줄 수 있다면 민병헌은 5번이 적합할 것으로 전망..

 

또는 고승민이나 강로한이 리드오프로 올라와주는 것도 방법이기는 한데 강로한은 선구안에 대한 개선이 없다면 테이블세터는 무리이고 고승민은 발전속도에 따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 신본기가 구단의 의중대로 2루수로서 수비부담을 덜고 타격에서 올라와줄 수 있다면 6번타순까지는 올라올 수도 있는데 반면에 작년처럼 OPS 6할 수준에 그친다면 더 하위타순으로 내려갈 수도 있고 아예 주전경쟁에서 밀릴 수도.. 지성준이 팀 상황이나 본인의 활약에 따라 6번이나 7번까지 올라올 수도 있을 듯..

 

선발 :

레일리 L

샘슨 R

박세웅 R

노경은 R

서준원 R

 

레일리와 샘슨 용병 원투펀치로 중심을 잡고 올 후반기 복귀해 반등의 물꼬를 튼 박세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듯.. 2017년도 전반기처럼 하면 올림픽 가는거고 아무튼 현 롯데에서 선발투수로서 가장 최적화 된 선수이니.. 올 시즌 후회없이 던져보고 여름에 도쿄에 가면 좋고 못가면 시즌끝나고 공익근무 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좋을 듯.. 노경은이 하위선발에서 해주어야 되고 서준원은 선발이냐 불펜이냐로 의견이 갈리는데 구단 측에서 내년 시즌 관리를 천명했고 또 사이드암이지만 선발로서 통할 요소가 많은 선수라 5선발에서 관리 받으면서 던질 가능성이 높을 듯.. 휴식이 필요할 때는 2군에서 대기하던 장원삼이나 1군 롱릴리프 자원으로 분류되는 김건국, 송승준, 강동호 등이 땜빵선발로 던질 것으로 보여지네요.. 김원중은 일단은 불펜자원으로 분류하는게 적합할 듯..

 

계투 :

우완 : 손승락, 박진형, 김원중, 진명호, 김건국, 오현택, 최영환, 강동호, 송승준, 최준용

좌완 : 고효준, 김유영

복귀시기 미정 : 구승민, 박시영

 

일단 마무리투수가 정해진 것이 없는데 손승락이 이제는 마무리투수로서는 쉽지 않다.. 그렇게 본다면 손승락이 셋업이나 승리조 수준에서 버텨주고 젊은투수 중에서 마무리투수가 나와주어야 되는데 현재로서는 박진형과 김원중을 꼽을 수 있죠.

 

박진형은 가장 안정감이 있는 투수로 제구력만큼은 리그 전체에서도 수위를 다툴 수 있는 수준이고 다양한 변화구를 안정적으로 구사하는 능력 역시도 우수하지만 순수 구위가 마무리투수로서는 확신이 가지 않는다는 점.. 올 해도 잘 던지다가도 뜬금포 하나씩 얻어맞는 장면이 꾸준히 연출되었죠. 아무래도 최고 140km 중반에 평균 140km 초반의 속구로 승부하는 투수이기 때문에.. 다만 올 해가 장기부상에서 복귀한 직후의 시즌이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더 힘이 붙을 여지가 있고 특히 2017년 후반기의 구위를 회복한다면 도쿄 올림픽까지도 노려볼만하죠. 안되면 내년시즌 끝나고 공익근무 하는게 좋고..

 

김원중은 올 막판 계투로서 보직을 전환하여 압도적인 투구내용으로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계투로서는 평균 140km 중반, 최고 150km에 육박하는 속구를 던질 수 있고 또 구위에 대해서는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투수라 마무리투수로서 적합한 측면이 있죠. 새가슴 이미지와 달리 생각보다 승부욕이 강한 유형이기도 하고.. 사실 본인도 예전부터 마무리투수를 희망해왔던 차라 올 막판의 모습을 내년에도 유지할 수 있다면 차기 마무리투수로서 가장 적합한 투수라고도 볼 수 있겠죠..

 

이 외에 그래도 진명호 등 불펜에서 힘을 보태줄 투수의 숫자는 제법 되는 편이고 신인 최준용도 출발은 2군에서 하더라도 1군에 합류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빠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작년 서준원처럼 즉시전력감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평가가 많기 때문에.. 다만 투구폼이 확실히 정립되지 않아 그 부분을 다듬는데 시간이 제법 필요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기는 한데 그래도 상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될 것이라는 평가의 2차 1~2라운더 좌완투수 홍민기, 박재민에 비하면 빠르게 1군무대를 밟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좌완에서는 기존의 고효준에 더해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김유영이 힘을 보태줘야 되고 또 구위를 갖춘 두 우완정통파 구승민과 박시영의 복귀시기도 중요하죠.. 특히 박시영은 올 여름에 계투로 전환한 이후로는 상당히 잘 던지다가 수술을 하게 되면서 막바지에 전력에서 이탈했고 구승민은 2018년도 무리한 여파로 올 해는 안식년을 보내다가 역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두 투수 모두 일단은 복귀시기를 개막전에 맞출 계획이라고는 합니다만.. 길게 보면 여름 이후로 복귀한다고 보는게 좋을 듯.. 두 선수 역시 마무리 경쟁에 뛰어들만한 투수들이기도 하죠.

 

이 외에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 중 미완의 대기라고 볼 수 있는 전력으로 투수 윤성빈, 이승헌, 최하늘, 타자에는 외야수 박영완 등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윤성빈은 어느덧 4년차이지만 내년에도 아직 22살이라 여전히 조급할 필요는 없는 자원입니다만.. 이대로 세월을 보내면 죽도밥도 안되는 상황이라 아무튼 이번에 육성시스템을 완전히 갈아엎은만큼 집중적으로 육성을 해나가야죠. 이 외의 이름들도 한참 지켜볼 여력이 있는 투수들이고.. 야수 중에서는 롯데 팬들에게도 아직 생소한 이름인 박영완은 대구고등학교 시절부터 타격재능은 인정받아온 타자인데 올 해 2군에서 스몰표본이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 내년이면 2년차 고졸 신인이죠. 전준우가 1루수로 갈 것이 유력한 상황에서 외야 한 자리를 상황에 따라서는 이 선수도 노려볼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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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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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14:59:36

    본문 내용과는 관련 없지만 웬만한 칼럼 저리가라 할정도로 높은 퀼리티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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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15:02:29

    마차도 빠따 돌리는거 보니 5~6월달 안으로 롯팬들이 '제발 공 좀 마차도...' 할 각이 보이긴 한데...

    수비만 잘해주는걸로 팬들 니즈 충족 시킬까는 까봐야 알려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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