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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시즌에 정규시즌mvp와 파이널mvp를 동시석권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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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8 15:57:39

저는 이게 한 시즌을 오롯이 지배했다는 가장 직관적인 척도라 생각하는데 아래글 보고 정리해봅니다

총 15회, 역대 10명만이 기록한 성과

윌리스 리드(70), 카림 압둘자바(71), 모제스 말론(83), 매직 존슨(87), 하킴 올라주원(94), 샤킬 오닐(00), 팀 던컨(03) 각 1회

래리 버드(84,86), 르브론 제임스(12,13) 2회

마이클 조던(91,92,96,98) 4회

파이널mvp가 69년부터 생겨서 탑 레전드중 윌트 체임벌린과 빌 러셀은 포함안되는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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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08 13:05:37

신발장수가 진퉁 Goat인게 시엠 못탄 해 얻은 파엠이 해당 시즌 시엠(바클리, 칼 말론) 꺾고 얻은거

2019-12-08 13:19:19

ㅎㄷㄷㄷ

Updated at 2019-12-08 13:31:08

제가 농구 관심 가지고 느낀건데 코비는 느바갤 세뇌인지 몰라도 더 알수록 제 머리에서 랭킹 떨어지는거 같음

2019-12-08 15:26:13

저도 비슷...
딱 보고 코비없네 이생각이 먼저 듦... ㅋㅋㅋㅋ

OP
Updated at 2019-12-08 15:58:22

코비는 07-08이 기회였죠. 시즌mvp 수상하고 파이널까지 갔지만 슈퍼팀-빅3 시대의 서막을 알린 보스턴 셀틱스에게 가뿐히 침몰.. 뭐 그래도 이듬해부터 백투백 파이널mvp 타서 개인위상은 수직상승함

OP
Updated at 2019-12-08 15:56:35

80년대부터 리그 흐름을 대충 요약하면 매직과 버드의 양웅시기 - 조던의 철권통치기 - 밀레니엄 레이커스 - 군웅할거 와중에 징검다리 스퍼스 - 슈퍼팀의 시대(릅신과 beat릅신) 정도 되는듯
그리고 지금은 골스era가 끝나고 다시 원투펀치로 회귀해서 격변을 맞이하고 있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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