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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이끈 타격코치 롯데 합류, 외국인 배터리 코치도 곧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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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2:57:23

 미국 휴스턴 출신인 롱은 1991년 프로에 데뷔했다. 1997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 6경기에 출전했다. 2000년 독립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롱 코치는 피츠버그 싱글A팀에서 코치로 데뷔해 시카고 화이트삭스, 캔자스시티 마이너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팀에서만 11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에는 인디애나폴리스 타격 코치로 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강정호와도 연을 맺은 바 있다. 강정호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8경기 타율 4할4푼4리(27타수 12안타), 1홈런 6타점, 출루율 5할1푼6리, 장타율 6할6푼7리 활약을 발판으로 빅리그에 올라섰다.

배터리 코치 자리도 곧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롯데 성민규 단장은 금주 초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이 열리는 미국 샌디에이고 출장길에 올랐다. 이 곳에서 배터리 코치 후보군과 인터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롱 코치와 마찬가지로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코치로 활약 중인 이들이 물망에 오른 상황이다. 롯데는 면접 결과를 토대로 새 시즌 배터리 코치 자리를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 윈터 미팅에 성단장 기사 보고 바쁜 시기에 단장이 거기 까지 꼭 갈 필요 있냐 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가서 할일 많이 하네요 프로세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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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2 13:06:05

와 롯데 2~3년 뒤에 엄청 기대됩니다 ㄷㄷ

뭔가 지금까지 행보만 봐도 엄청난 인물이 크보에 들어온듯하네요

2019-12-12 13:55:24

롯데도 양심이 있으면 잘할때가 됐죠....?

OP
2019-12-12 13:59:47

양심 팔아 먹은지 몇십년 됐죠 ㅋㅋ

Updated at 2019-12-12 15:01:14

양심이 있었으면 지금까지 우승을 못할리가없읍니다....

2019-12-12 16:19:21

양심이 있었으면 진작에 해체를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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