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행이 유력해 보이는 스트레일리 기대반 우려반 이네요..

 https://mlb.mbcsportsplus.com/player/?player_id=573185

 일단 메이저 커리어는 상당히 준수한 수준 한국에 오는 메이저용병 커리어 중에 A급 정도 된다봅니다..

커리어 하이 성적은 MLB에서도 상급 이었고 팀내에이스 경력도 있었으니..

근데 어쩃든 커리어고 뭐고 용병이 가장 중요한건 최근 성적이랑 몸상태 인데 2019년은 빼도 박도 못하게 그냥 말아먹은 시즌 입니다..

평속은 92마일 정도고 최대구속은 94~95 마일 까지라 구속은 보통 이상 으로 나오는 선수인데.. 

스트레일리 작년에 망한 이유를 엠팍에서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kbotown&id=201912120038308961&select=sct&query=%EC%8A%A4%ED%8A%B8%EB%A0%90%EB%A6%AC&user=&site=naver.com&reply=&source=&sig=h6jBSg-Aih9RKfX@h-jXGg-gihlq

이글에서는

 1. 슬라이더의 구종가치 폭망
줄곧 양수를 찍다가 갑자기 올해 -14...

2. 땅볼 감소, 내야플라이 감소, 플라이 폭증

3. 홈원정 다 못했지만 극타자구장인 홈 캠든야즈에서 폭망(33이닝 11점대)

4. 아웃존 컨택 증가

이렇게 분석 했는데 이 글에 댓글로 현 롯데자이언츠 단장 인 성민규 단장으로 추정 되는 사람이

성민규-스캠막판 방출이후 10일간 연습못하고 복귀후 바로등판하며 초반난조, 팔스윙 바뀜으로서 슬라이더 구위저하 및 제구난조, 왼 무릎부상으로 인해 제구흔들림. 시즌막판 트리플A 등판 12경기서 어느정도 회복함.

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스트레일리 작년 부진이 어떤 원인이었고 후반기에 마이너에서 폼 회복하고 어느 정도 충분히 반등이 가능 하다 판단 하고 영입을 노리는거 같습니다..

샘슨도 그렇고 스트레일리도 그렇고 어느 정도 리스크는 있는 선수지만 둘다 유형은 비슷한데 롯데와 크보 환경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선수라 판단 하고 대려 오는거 같아 일단 오피셜 뜨면 기대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