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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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09:08:53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응원하고
좋을때 나쁠때도 함께 보면서
코비 보러 LA까지도 갔다왔는데
이게 무슨 소식이랍니까
꼬부랑 할아버지까지 되어서 nba의 레전드로 보고 싶었는데
이제 남은 영상으로만 그를 봐야한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진짜 좋아하는 선수가 이리 가버리니 참 뭐라 표현할수 없는 기분이네요
코비 경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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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